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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

청노루2004.07.14 23:02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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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 달리기는... 음.. 어떻게해서든 완주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수영 1 km 는 평소 수영하던분이 아니라면... 시작하기 일주일전부터 동내 셩장에 가서 워밍업을 하심이 좋을듯.. 생각되네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 자전거 30 km 면.. 한 3-400g 정도.. 수영 1km 면.. 한..1-1.5 kg 정도 체중이 빠지거든요..  

잘 아시겠지만... 수영은... 축구할때 계속 뛰어다니는 것과 비슷한 열량이 소비되기 때문에.. 평소 몸을 풀지 않으면.. 나머지 두개는 시작도 못할 겁니다.^^ 체력관리가 안되셨던 분이라면.. 탈진될수도 있을꺼 같아서 적어봅니다...

>그냥 미뤄뒀던 숙제가 생각 나듯이,
>그래서 해 보고 싶은 충동은 일어 나는데
>처음 해보는 것이라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서 같이 시도할 분을 찾습니다.
>
>뭐시냐면
>
>수영 1km + 자전거 20~30km + 달리기 5km
>
>머 철인 경기 같지만 기록 신경 안쓰고,
>완주에 도전 해 보는 정신으루다가 해보려구 합니다.
>즉 가능성 도전이 우선이므로 왈바에다 올려봅니다.
>
>제 계획은, 일단 제가 분당에 사니까,
>A. 수영 : 성남 제2종합운동장 50m * 20회
>B. 자전거 : 1. 로드 : 종합운동장 ->탄천->양재천->청계산입구->저수지->
>                             대우차정비소->아이파크
>        또는  2. 혼합 : 종합운동장->태재->불곡산->문형산->전원주택->
>                             맹산 싱글다운->밤골약수터->중앙교회->아이파크
>C.달리기 : 탄천 2.5km 왕복
>
>더 좋은 계획이 있다면 수정 가능합니다.
>
>저랑 같이 하실분 . 손들어 주세요....
>대략 저의 지구력과 체력으로 봐서는 아마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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