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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황당했던 ...

ddongo2004.07.15 15:18조회 수 3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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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지퍼가 안 열려 있어서리 다행이시군요 ^^*

오늘 화장실에가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지퍼 보고 화들짝 놀랬음 ;;;

지퍼 열린채로 반나절을 보냈더라구요

아침 이후로 화장실 간 적도 없었었는데~

그나마 저는 팬티는 입었으니 다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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