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입원을 하라하면...(구체적 이유야 어쨌든 간에.)
우선은 입원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보험 처리가 된 이상 더이상 가해자를 상대하실 필요없구요.
가해자의 보험회사만 상대하시면됩니다.(물론 상대방이 보험에 대인접수를 시켜놔야 합니다)

다치신 상태에 따라 틀리지만..보상금 문제라면 입원을 하셔야 생계수당에 대한 보상이 책정됩니다.
입원을 하셔야.본인의 급여수준에 따른 일일 보상이 메겨지구요..
좀 얇팍하지만 치료비+위로금+급여보조금..항목에서 위로금에 대한 협상이 가능해집니다.(퇴원시기에 따라 입원비의 얼마를 위로금으로 돌려주거든요.)

왠만하면 일주일이라도 병원입원하셔서 전화로 근무 하시는게 낫을듯 싶습니다.
후유증도 그렇구요.

저도 일주일 전쯤 같은 사고 당했는데..
그냥 양심것 살고 싶어서 입원안하고..통원치료 했는데.솔직히 금전적인 면에서 좀 아쉬면도 있더군요..물론 양심에 대한 스스로의 보상은 한셈이지만.

아..그리고..혹시 본인이 운전자 보험이나 상해보험 들어논거 있으시다면 이 사고로 보험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 문의하면 두세가지 필요한 서류 말해 줄겁니다.(이것은 가해자 보험회사와 합의후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