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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이상한 심리가...

mystman2004.07.16 10:10조회 수 4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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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초보 분들은 적당한 사이즈를 추천해 주어도
왠일인지 더 큰 사이즈를 구입하고는 후회를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 심리는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소위 말하는
그 놈의 뽀대 때문이라는 전설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요즘은 사이즈 추천은 별로 생각이... ^^;;



>어제 자전거사로 샾가서 느꼈습니다.
>
>첨에 15"사려고했는데 타보니 높이는 되는데(싯포스트가 길었지만 짤라내면
>
>되긴됩니다.) 탑튜브길이가 엄청길더군요.
>
>거의 엎드려타야한다는,,,,,,,,,,-_-;
>
>앞바퀴도 저멀리 보이더군요..ㅎ 꼭 티코타다가 에쿠스(너무차이나나요?ㅎ)
>
>탄느낌..ㅎㅎ 엄청크더군요.
>
>
>그래서 13"로 구입하여 조립한뒤 집에와서 제 알티비(생활잔차)에앉아보고
>
>13"얼라이트천에 앉아보니 알티비는 16"인데도 불구하고 MTB13"가 탑튜브가
>
>훨신 더길더군요-_-;;
>
>
>친구키가 한 169정도? 되지싶은데 17"너무크죠?
>
>그키면 15.5가 딱맞지않을까요??.... 15"최소키가 165라하던데,,,,
>
>암튼 MTB는 싸이즈부터 다르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
>근데 아직 한번도 안타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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