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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지방간2004.07.16 22:44조회 수 2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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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말을 대신해주셔서..

이신전심이랄까.. icaruschu님이 딱 제 느낌을 찍어주셨네요.


세계평화를 위해서 거지꼴로 가족형제 다팽개치고 자전거 여행이라...냠...

독수리오형제 같은 소리인듯합니다...




>지방간님께서는 저역시 그랬지만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할정도 였다는걸 지적하신 걸겁니다. 기사의 요지는 '이런 한국인도 있다' 뭐 이런걸 이야기 하려 했던거 같지만 저는 읽는 내내 무거운 기분이었습니다.
>뭐든 조금은 아쉬운듯,,, 부족한듯 한게 일이든 사랑이든 열정을 더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못할정도로 중요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했죠.... 지방간 님도 저하고 생각이 비슷하신 마음에서 간략하게 표현하신듯 합니다.. ^^* 그쵸??
>가볍게 읽어주세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자 해서 퍼온글은 아닙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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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by 영무) VJ특공대에 나오는 쟁반 5층 이고 자전거 타고 배달 하시는 할머니 (by 병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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