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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을2004.07.16 22:07조회 수 2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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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님께서는 저역시 그랬지만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할정도 였다는걸 지적하신 걸겁니다. 기사의 요지는 '이런 한국인도 있다' 뭐 이런걸 이야기 하려 했던거 같지만 저는 읽는 내내 무거운 기분이었습니다.
뭐든 조금은 아쉬운듯,,, 부족한듯 한게 일이든 사랑이든 열정을 더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못할정도로 중요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했죠.... 지방간 님도 저하고 생각이 비슷하신 마음에서 간략하게 표현하신듯 합니다.. ^^* 그쵸??
가볍게 읽어주세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자 해서 퍼온글은 아닙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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