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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기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

mystman2004.07.17 13:28조회 수 2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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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보니 그 동네에서 개를 기르는 사람들은
개를 기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군요. 자기 좋다고 개는
기르면서, 똥은 아무 곳에서나 싸게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게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이죠.
동사무소나 구청에 지속적으로 신고하시면 좀 나아지려나...?


>제가 사는 곳이 10미터당 개똥이 하나씩 발견되는 곳입니다.  ㅜ.ㅜ
>자전거 탈생각이 않납니다. 특히 생활자전거는 마당에 둬서 어쩔수없이 타긴하는데 mtb는 방안에 둬야 되는데 막막합니다.
>
>제가 예전엔 개를 참 좋아했는데 이동네에 개들이 많아지면서부터 개라고 하면 개장수가 같이 떠오릅니다.  요즘은 슈퍼에 뭐 사러갈때도 땅만 쳐다 보고 다니게 됩니다.  개주인들 입에 개똥을 쳐넣고 싶은 심정입니다.  
>
>mtb를 방안이나 거실에 두시는 분들 보면 깨끗한 동네에 사시는분들 같기도 하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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