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초님의 글은 딱 제 마음이네요~!

그런 서울~! 대단한 서울~! 바다에서 멀지도 않은 서울~~!

그나마 동경은 바닷가지..

서울엔 서울에선 절대 잠을 안잘겁니다.

2002년 파업 이후 업무 복귀했을때,.. 배신 때리고 복귀한 대의원..
한사람~! 나보다 1년 늦게 입사.. 대학 1년 후배.. 나이는 한살 많은 65년생..

업무 복귀하고 동문(동문중에 나만 달랑 하나 남음)이라고 말 걸어오데./..

"야 참~ 나 집 서울로 옮겼어"

그 사람~ 분당 살다가 서울로 왔다는데.. ㅎㅎㅎ

돈 문제를 떠나서~!  단 하나 드는 생각   "바~~~보""

난 절대 서울로 이사 안합니다. 미치기 전엔... 아~~ 더러운 재떨이~~!

서울 시민들 이 글 보시면 화 나시겠지만.. 더러운건 사실이죠~!

많이 살면 차도 많고, 쓰레기도 많고.. 게다가 차창 밖에 버려지는 담배 꽁초도 많을터~! 내 차 경유지만.. 서울에서 막히니 전체 반의 배기를 서울 시내에서 합니다. 그것도 가장 잘 산다는 강남구 서초구에서...50분 출근 중 25분을 양재역부터 소비하거든요~~!

어`~` 그렇다고 우리동네로 온다고는 하지 마세요~!
우리 동네는 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