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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에 눈시울을 적시는군요.

gayoon982004.07.17 22:43조회 수 1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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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인 글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이렇게 말로만으로 느끼는 우리지만.... 당사자의 그 당시의 고통과 자기와의
싸움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을것으로 봅니다.
한쪽다리를 못쓰는 상태에서 안장에 앉는다는것은 정말
얼마나 불편한지 잘 알지만.....
정말 대단한 아버지이자... 정말 훌륭한 아버지인것 같습니다.
그아들이 자라서 어떤사람이 될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군요.

좋은 글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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