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또다른.. 이런 분도 계십니다.. 정말 놀랍죠?

Fany2004.07.17 23:27조회 수 222댓글 0

  • 1
    • 글자 크기







'진정 원한다면 인간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그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올해 서른 넷인 스테이시 코헛은 다른 X 게임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스릴을 즐기며 모험심 넘치는 삶을 살았다.
스케이트보드.BMX.사이클.하키 등 빠르고 짜릿하고 위험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들었다.

전율과 긴장 사이를 질주하던 청춘이였던 그는 1991년에 커다란 사고를
당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터라 금세 건강을 회복하였으나, 퇴원할 때의 그는
휠체어를 굴리고 있었다.
하반신 불수.
하프파이프를 누비던 그에게 내려진 선고는 그 자신보다 주변 사람들을
더 놀라게 했다.
정작 그 자신은 삶의 속도를 늦출 생각이 전혀 없었다.
3년 뒤 그는 sit ski를 타고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장애인 올림픽
슈퍼 G 경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오스트리아 레히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는 다운힐과
슈퍼 G의 2관왕을 차지 했다.


링크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6
95919 둘 다 별로네요... ipen03 2005.07.01 173
95918 둔치에서 호루라기 사용에 대해24 funypark 2008.05.28 1815
95917 둔치 자전거도로 밑으로는... 수류탄 2002.11.10 288
95916 둔촌,길동에서 5명 정도의 라이더분 누구시죠? ........ 2001.12.08 206
95915 두탕4 STOM(스탐) 2007.08.02 603
95914 두타산...3 mtbiker 2022.07.15 52
95913 두카티님과는... ........ 2001.03.08 316
95912 두카티님 애인을... ........ 2001.01.26 178
95911 두카님..... ........ 2001.01.26 147
95910 두집살림...7 channim 2009.05.12 971
95909 두줄짜리 엄청 웃긴 이야기... j2wzzang 2003.02.20 428
95908 두주먹 불끈 ! ........ 2001.04.10 162
95907 두어달만 늦게 살껄.. 아쎄플코 2003.10.06 361
95906 두시간동안 놓은걸 풀어버릴 수도 읍꽁...열받넹... ........ 2001.01.18 179
95905 두시 반경 자유로에서4 목수 2008.09.07 1131
95904 두손두발 다 들어 찬성합니다. 너무 어지러움(ㄴㅁ) coda10 2004.07.25 153
95903 두손놓구 타시다가 넘어지면 누구손해죠? 자기손해에요^^;; ah1ha1 2005.05.30 297
95902 두손놓고 타는건 도움이 많이 됩니다. sinuk25 2005.05.30 514
95901 두손 들어 지지 합니다. adam 2003.12.22 163
95900 두손 놓고 타시는분들 무섭습니다...15 하늘바람향 2007.05.21 1482
첨부 (1)
stacey_kohut_1.jpg
114.0K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