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폭우가 쏟아 붇더군요.........ㅠ.ㅠ
진짜 우중라이딩이 무었인지 확실하게 느끼고 감동하고 돌아왔습니다. ^^;;
정선 자개골 (박쥐산?) 에 가자고 했다가 우천때문에 춘천갈까? 하다가.. 에라.. 계곡물 불어서 떠내려가면 신문에도 날테니..
이참에 언론한번 타보지 머? 하는 심정으로 댕겨왔드랬습니다. ㅋㅋ
이런 경험 너무너무 값집니다. 즐거웠습니다.
묻지마 마운틴님 너무 감사했고요.. 산중에서 비맞으며 먹은 김밥은 일품이었습니다. ^^;;
다른분들 잘 들어가셨는지..........ㅠ.ㅠ
홍천서 화로구이 먹구 약주 드시고 들어가시느라 힘드실텐데..
이제 뒤 치닥 거리만 남았군요.......ㅠ.ㅠ
빨래에..... 잔차 정비에.......에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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