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나방 - 비 내리고 계속 못타다가 어제 오랜만에 탔는데
정말 많이 날라 댕깁니다. 거기에 라이트로 달려드는 습성 때문에
단체로 공격해서 귀신보다 무섭습니다.
2번 거미(줄) - 이놈은 대부분 안보입니다. 한참을 달리고 보면
얼굴과 팔에 거미줄을 휘휘 감고 있게 됩니다.
간혹 완전한 거미집을 그것도 거미가 중앙에 떡하니 자리까지 잡
고 있는 ( 발견하면 이미 피하기에는 늦은 상황 ㅡㅡ;; )
것들이 ... 혹시라도 독거미가..^^;;
3번 무서움 - 코스 중간부분에 묘 두개가 있는데... 아직도 무섭습니다...
전설의 고향이 자꾸 생각 납니다...
그래도 야간 라이딩이 좋습니다. 온 산이 내것 같은 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