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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XPOT찾아가서 시위라도 하고 싶습니다.

doco2004.07.19 21:51조회 수 1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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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뷁스러워 죽겠습니다.
직거래로 올렸다가 지방분과 거래하게 되어 안전거래 시스템을
이용했습니다. 첨에 글을 등록했는데 글이 리스트에 나타나지 않더군요.
다시 등록해 그제서야 구매자분이 구매를 하실 수 있었습니다.
18일 0시 쯤에 카드결제를 했는데 오늘 카드사 홈페이지 가보니
택배비가 두 번 중복 결제 되었습니다. 미쳐미쳐~~.
확인 안했으면 담달 카드값에 택배비 중복으로 빠져나갈 뻔 했습니다.

18일  택배기사분이 오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일욜이니
오늘오겠지 했더니택배기사분이 오지 않았습니다.
알아봤더니 접수가 19일에 되었습니다. 미쳐미쳐.

낼은 택배가 올려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구매자가 입금하면 돈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련지 .... .
배송이 늦어서 구매자 분께도 너무 죄송하게 되버렸습니다.



>이곳 안전거래 장터에서 샥을 구입하려고 16일 안전거래를 통해서
>샥을 구매하고는 대금은 가상계좌로 바로 입금했습니다.
>바로제게 두통의 메일이 왔는데 한개는 구입의사 확인메일이고
>한개는 입금확인 메일입니다.
>마켓에는 판매완료제품이라고 바로 나타나더군요.
>
>그런데 다음날인 17인가 그 제품이 다시 판매중이라고 나오고
>다른분이 예약을 했더라구요.
>저는 판매자가 같은제품을 또 갖고 있나보다 하고 생각하고는 휴일을
>보냈는데 오늘 아침 아무래도 좀 이상하길래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판매자는 그 물건이 팔렸는지도 모르고 자신에게는 어떤메일도 도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입금확인메일도 도착하지 않고 마켓에는 판매중으로 나오고하니
>판매자인들 알 수가 있겠습니까.
>
>다행히 뒤에 예약한 분이 예약을 취소하셔서 물건은 그냥 있는 상태라
>마켓에서 안전거래를 취소하고 그냥 택배로 오늘 거래 하였습니다.
>
>없는 돈 긁어서 또 판매자께 입금했는데  가상계좌에 입금한돈 찾으려니까
>이틀은 있어야 돌려준답니다.
>그리고 구매취소했다고 신용점수가 깍인다나...
>
>사람을 믿지 못해서 안전거래시스템을 만들었을텐데
>이제는 사람이 아니고 시스템이 사람을 속이니 우째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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