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MTB라면 산은 타고 가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내리면.. 끌면 지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길나있는곳만 다니고 타고 오를수 있는 곳만 다니는게 MTB가 아님을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자연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합니까..
또 수많은 날고 기는 고수님들 앞에 초보는 늘 초라할 뿐이죠.
그러나 그런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올랐을때의 뿌듯함 내려갈때의 시원함은 누구나 똑같이 느낄수 있으니 그맛에 타는거죠.
끌던곳을 타고 오를때 또 다른곳을 끌고 오를때 늘 자신의 미약함과 성취감을 느끼는것
그것이 진짜 MTB의 맛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들릴뻔 하셨다는데 업힐 요령을 조금 배우고 연습하시면 좀 쉬워지실겁니다.
일단 양쪽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몸을 앞으로 숙이면 웬만한 경사에선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자세를 유지하면 핸들을 당기며 힘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앞이 쉽게 들리지 않죠.
프리나 다운힐 자전거는 예외입니다. -_-;; 그래도 들리는곳이 있죠.. ㅜ.ㅜ
저는 끄는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MTB는 뻔뻔함도 길러줍니다. -_-
그리고 이글 쓰는데 또 팅~ 했습니다. 잉~ 홀릭님 미오~
내리면.. 끌면 지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길나있는곳만 다니고 타고 오를수 있는 곳만 다니는게 MTB가 아님을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자연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합니까..
또 수많은 날고 기는 고수님들 앞에 초보는 늘 초라할 뿐이죠.
그러나 그런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올랐을때의 뿌듯함 내려갈때의 시원함은 누구나 똑같이 느낄수 있으니 그맛에 타는거죠.
끌던곳을 타고 오를때 또 다른곳을 끌고 오를때 늘 자신의 미약함과 성취감을 느끼는것
그것이 진짜 MTB의 맛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들릴뻔 하셨다는데 업힐 요령을 조금 배우고 연습하시면 좀 쉬워지실겁니다.
일단 양쪽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몸을 앞으로 숙이면 웬만한 경사에선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자세를 유지하면 핸들을 당기며 힘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앞이 쉽게 들리지 않죠.
프리나 다운힐 자전거는 예외입니다. -_-;; 그래도 들리는곳이 있죠.. ㅜ.ㅜ
저는 끄는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MTB는 뻔뻔함도 길러줍니다. -_-
그리고 이글 쓰는데 또 팅~ 했습니다. 잉~ 홀릭님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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