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마지막 급경사 구간이 11%의 경사도라고 들었는데, 내일 타임트라이얼 구간은 경사도가 7.9%군요. 작년에 이어 현재 레드도트져지를 입고있는 뷔렝키 선수의 순위가 21위에 암스트롱과의 기간차가 14분 정도... 율리히는 7분정도...그 밖의 앞순위 선수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없으니...결과를 예상하기에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 단지 오늘 암스트롱이 1위로 올라서고 마지막날 개선문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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