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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티 카드도 없는 수백만원짜리 잔차와 일부 수입상의 양심에 경의를 .......

망치2004.07.21 08:01조회 수 2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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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디자인도있지만 거의다가 브랜드의 인지도를 보구 고가의 부품을 구입하는데...  
일단 문제가 생기면 보상받을 길이 애매하더군요...
어떤경우엔 자사가 취급하는 브랜드의 워런티에 관한 약관두 모르구있고...
판매에만 급급한 나머지 소비자의 과실로 돌리거나 판매할 부품말구는 a/s해줄 부품은 현재없다는 식...  
본사와 연락을 해보겠다... 이런식이죠.
한번은 조립한지 얼마안된 허브가 말썽이 생겨서 구입처에가서 문의했죠.
구입처 사장님이 딜러측과 통화하는데  대충의 통화내용이  그쪽에서 묻는것이  라이더의 자전거 경력, 정비능력... 뭐 이런걸 묻더라구요.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왔지만 구입처 사장님께서 알아서 해주시더군요. 조립후 몇번 타지도 않은 제품인데 라쳇이 헛도는것이 라이더의 경력과 무슨상관이 있는진...
행여 다치진 않았는지 물어봐줄수도 있는데...
초보구 자전거에 대해서 잘모른다구하면 어떤식으로 나왔을런지...

얼마전 차를 바꾸고  유일과 툴래를 두고 한참을 고민하다  비용보단 안전성이 우선이란 생각에 두배가까운 금액을 지불하구 케리어를 구입했는데 어찌 보면 실수를 한건지도 모르겠군요..

기계란것이 100%완벽할수가 없는데... 왜 다른건 괜찮은데 당신것만 이상이 있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더군요. 더군다나 멜오더한 물건이나  구입루트가 다른제품은 같은곳에서 생산하고 같은상표를 달고있어도 a/s에관한 말도 꺼낼수가없음니다.

몇년 돼진않치만 자전거를 타오면서 겪었던 맘속에 담아두었던 응어리가있기에 몇자 적어봤음니다. 물론 전부다가 그렇진 않지만 일부 좋지않은 인상을 심어준곳이 몇있기에...  한결 맘이 가볍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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