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 회사 워런티 기간이 아마도 3년 6만이죠?(엔진과미션만입니다)
>근데 미국가면 다르더군요 ... 10년10만.. 그것도 10만킬로가 아닌 마일 ..
네. 솔직히 현대차에서 가장 화나는 부분중 하납니다. 환산하면 10년 16만Km인데...
>가격은 어떤지 잘 모르갰군요.. 어떤 사람들은 더 싸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비싸다고하고 ..
>확실한건 일본에서는 투스카니 엘리사가 국내 가격보다 아주쌉니다.
아주 싸진 않습니다. 208만엔 대 2223만원(둘 다 현대 일본/한국의 공식 홈페이지 출처. 일본 현대 쿠페는 한국 엘리사 풀옵션에 해당합니다)입니다. ... 다만 그것도 엄청 열받는거죠. 대체 현대는 관세도 안 들이받는답니까?
>또 미국 수출형은 철판 두께가 다르다고들 하는데.. 확실히 보질 못했으니 믿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틀린 점은 투스카니와 xd의 경우 조수석 대시보드 안쪽에 철판을 더해서 충돌시 대시보드가 밀려들어오는 정도를 쫌 완화 할수 있는 역활을 하게 만들었더군요 ..
이건 일본 차들도 같습니다. 일본 미츠비시에 랜서 에볼루션 8 이라는 차가 있는데 저 강화 기준때문에 차체 중량이 미국버전이 약 70Kg 이상 무겁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한국차 타면서 조수석 앉은 사람 다리 부러지면 안되고
>한국 사람들은 국산차 타면서 조수석 사람 다리부러져도 된다는건지 원 ~
>물론 미국의 안전기준법규가 엄격해서(한국 배기가스 기준과 안전기준이 아마도 미국의 90년대 후반의 기준인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어쩔수 없이 만들었을수도 있지만 ..
한국에 더 끝내주는 배기가스 기준이 있습니다. 디젤승용차 배기가스 기준은 현존해는 지구상의 모든 기준중 최강입니다! 유럽보다 까다롭습니다! (...)
그리고, 저 밀려드는 철판 기준이 구체적으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에는 없다는 점도 주목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주로 조수석 부분에는 엔진이 위치하고, 스티어링 컬럼등이 없기 때문에 보통은 밀려드는경우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뭐 그 뒤쪽은 모르니 패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 회사 워런티 기간이 아마도 3년 6만이죠?(엔진과미션만입니다)
>근데 미국가면 다르더군요 ... 10년10만.. 그것도 10만킬로가 아닌 마일 ..
네. 솔직히 현대차에서 가장 화나는 부분중 하납니다. 환산하면 10년 16만Km인데...
>가격은 어떤지 잘 모르갰군요.. 어떤 사람들은 더 싸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비싸다고하고 ..
>확실한건 일본에서는 투스카니 엘리사가 국내 가격보다 아주쌉니다.
아주 싸진 않습니다. 208만엔 대 2223만원(둘 다 현대 일본/한국의 공식 홈페이지 출처. 일본 현대 쿠페는 한국 엘리사 풀옵션에 해당합니다)입니다. ... 다만 그것도 엄청 열받는거죠. 대체 현대는 관세도 안 들이받는답니까?
>또 미국 수출형은 철판 두께가 다르다고들 하는데.. 확실히 보질 못했으니 믿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틀린 점은 투스카니와 xd의 경우 조수석 대시보드 안쪽에 철판을 더해서 충돌시 대시보드가 밀려들어오는 정도를 쫌 완화 할수 있는 역활을 하게 만들었더군요 ..
이건 일본 차들도 같습니다. 일본 미츠비시에 랜서 에볼루션 8 이라는 차가 있는데 저 강화 기준때문에 차체 중량이 미국버전이 약 70Kg 이상 무겁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한국차 타면서 조수석 앉은 사람 다리 부러지면 안되고
>한국 사람들은 국산차 타면서 조수석 사람 다리부러져도 된다는건지 원 ~
>물론 미국의 안전기준법규가 엄격해서(한국 배기가스 기준과 안전기준이 아마도 미국의 90년대 후반의 기준인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어쩔수 없이 만들었을수도 있지만 ..
한국에 더 끝내주는 배기가스 기준이 있습니다. 디젤승용차 배기가스 기준은 현존해는 지구상의 모든 기준중 최강입니다! 유럽보다 까다롭습니다! (...)
그리고, 저 밀려드는 철판 기준이 구체적으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에는 없다는 점도 주목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주로 조수석 부분에는 엔진이 위치하고, 스티어링 컬럼등이 없기 때문에 보통은 밀려드는경우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뭐 그 뒤쪽은 모르니 패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