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클릿 페달이 날 울리는군....

mstnail2004.07.21 18:51조회 수 242댓글 0

    • 글자 크기


밤에 늘 다니던 뒷산이나 가볼까 하고 나왔다가
(한번 도는데 30분 정도 걸립니다. )
'에잇 바다 보러 가자'하고 나왔더랬습니다.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길인데
주머니에 천원 한장 없고 물도 안챙겨 나와서
돌아오는 길에는 정말 배고파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걷기도 하고....

간식의 중요성을 호되게 경험했지요..
  
>안녕하세요!
>
>오늘 첨으로 클릿 폐달을 장착후 처음으로 야산에 올라 갔는데...
>풀이 우거져서 길이 보이질 않길래 헤메다 한번 꽈당 넘어지고...
>
>결정적인 순간에서 폐달이 분리가 되질 않으니...  ㅠ.ㅠ
>올라가다 한번더 넘어지고 내려오다 넘어지고...
>
>날씨가 예상외로 더웠는지 중간에 현기증나고 하늘이 노랗게 변하더군요.
>픽 쓰러져서 퍼져 있다가 기냥 내려 왔네요.
>
>아침 안먹고 물 한잔 마시고 11시반에 그냥 나갔더만...
>
>담엔 밥 먹고 가봐야쥐...


    • 글자 크기
중량천 쪽 자전거 도로 상황 어떤지 궁금합니다.. (by wacello) 동아리방. (by Bluebird)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86899 어제의 Tour De France 결과입니다.. prollo 2004.07.07 242
86898 거 결정났음돠...... 차도리 2004.07.10 242
86897 그거이 그러니까.. 필스 2004.07.10 242
86896 울리히가 무서운 기세로 선두를 이끌고 있습니다.. 홧.. prollo 2004.07.20 242
86895 중량천 쪽 자전거 도로 상황 어떤지 궁금합니다.. wacello 2004.07.21 242
클릿 페달이 날 울리는군.... mstnail 2004.07.21 242
86893 동아리방. Bluebird 2004.07.27 242
86892 죄송하지만... moongchi4 2004.07.27 242
86891 그렇군요.......... 괴기매니아 2004.07.28 242
86890 위 사진은 한 70번 보았네요 vivichu(탈퇴회원) 2004.07.31 242
86889 짖는 개는 뜨겁게 삶은 무우을 한입 콱 물려줘야~~ 개꼬랑지 2004.08.01 242
86888 암사동에서 서초동 까지 출퇴근을 해야 하는데.... kd5799 2004.08.11 242
86887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이상에야.. 마루 2004.08.21 242
86886 사고 없었으니 보험금 돌려 달라? 느림보 2004.08.22 242
86885 2세 탄생으로.... 박서 2004.08.30 242
86884 님말씀에도 일리가 있읍니다만... tnpn 2004.09.14 242
86883 날씨가 쌀쌀하군요...건강 조심하십시요... treky 2004.10.01 242
86882 본격적인 마라톤 시즌... 가을 2004.10.03 242
86881 그럼 미듐으로 해야죠.. prollo 2004.10.06 242
86880 저의 손싸이즈는... treky 2004.10.06 24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