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늘 다니던 뒷산이나 가볼까 하고 나왔다가
(한번 도는데 30분 정도 걸립니다. )
'에잇 바다 보러 가자'하고 나왔더랬습니다.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길인데
주머니에 천원 한장 없고 물도 안챙겨 나와서
돌아오는 길에는 정말 배고파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걷기도 하고....
간식의 중요성을 호되게 경험했지요..
>안녕하세요!
>
>오늘 첨으로 클릿 폐달을 장착후 처음으로 야산에 올라 갔는데...
>풀이 우거져서 길이 보이질 않길래 헤메다 한번 꽈당 넘어지고...
>
>결정적인 순간에서 폐달이 분리가 되질 않으니... ㅠ.ㅠ
>올라가다 한번더 넘어지고 내려오다 넘어지고...
>
>날씨가 예상외로 더웠는지 중간에 현기증나고 하늘이 노랗게 변하더군요.
>픽 쓰러져서 퍼져 있다가 기냥 내려 왔네요.
>
>아침 안먹고 물 한잔 마시고 11시반에 그냥 나갔더만...
>
>담엔 밥 먹고 가봐야쥐...
(한번 도는데 30분 정도 걸립니다. )
'에잇 바다 보러 가자'하고 나왔더랬습니다.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길인데
주머니에 천원 한장 없고 물도 안챙겨 나와서
돌아오는 길에는 정말 배고파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걷기도 하고....
간식의 중요성을 호되게 경험했지요..
>안녕하세요!
>
>오늘 첨으로 클릿 폐달을 장착후 처음으로 야산에 올라 갔는데...
>풀이 우거져서 길이 보이질 않길래 헤메다 한번 꽈당 넘어지고...
>
>결정적인 순간에서 폐달이 분리가 되질 않으니... ㅠ.ㅠ
>올라가다 한번더 넘어지고 내려오다 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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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예상외로 더웠는지 중간에 현기증나고 하늘이 노랗게 변하더군요.
>픽 쓰러져서 퍼져 있다가 기냥 내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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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먹고 물 한잔 마시고 11시반에 그냥 나갔더만...
>
>담엔 밥 먹고 가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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