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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빡이 깨지고.. 심지어는 죽었다는 기사도 나왔건만...

스톰2004.07.22 00:21조회 수 1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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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솔직히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때문입니다. 밤에 자전거 도로나 한강변에서 로드런이나 마라톤이나 산책하시면서 깜빡이나 반사판정도라도 착용하는 것이 머나 중요하냐, 헬멧 까짓거 안써봐야 별일 있겠냐..아니..그보다 그런생각조차도 안한다는 게 대다수의 경우일 겁니다. 바로 다리가 설마 끊기겠나, 백화점이 설마 무너지겠냐...그런 생각과 별반 다를바 없는 사회에 만연된 잘못된 생각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헬멧을 쓰자 말자는 자체보다
>
>오히려 그런 훈계나 경고조, 혼내는듯한 글들을 싫어하는 것 일겁니다.
>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
>대화는 상대방을 존중하는데에서 부터 시작하는거니까요
>
>
>>장난들 하는것 같네요...
>>
>>상체가드까지 하고 나오라 해야겠군요...
>>
>>안전은 혼자 지킨다고 되는게 아님에도...
>>
>>알아서 하겠다니..
>>
>>그럼 자기 다치면 남이 책임져 주길 바라는 얄팍한 심사인가!!!
>>
>>헬멧 안쓴 상태에서 인라인 타다 사고나면 보상 하나도 못받도록 법제화 해야 겠군요..
>>
>>앞좌석 = 안전벨트 착용..
>>인라인 = 헬멧착용.. 및 각종 보호대 착용...
>>
>>개인적으로 철티비 타시는 분들도 헬멧 쓰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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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 정리된 곳 (by divac012) 보호 장비는 남을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by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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