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첫 라이딩을 한강으로 간날..

압구정쉼터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는중..

갑자기 소란스러워지는 압구정쉼터 입구..

친구들이 달려가 보니 넘어진 인라이너를 미쳐 발견 못한 트럭운전자가 그냥 밀로 갔는데 헬멧 덕분에 살았다는....


헬멧에 대한 논쟁은 인라이너들 사이에서도 오래전부터 논쟁이 되어왔었습니다..

허나 그럴때마다 결론은 자신이 알아서 써야 하는거지 강요할수는 없다였죠..

가끔씩 이런일이 있는데 뭐 그건 자산이 알아서 할일이지 뭐 써라 마라 한다는것도 그렇다고 봅니다..

저도 처음 인라인이나 스키, 보드를 탈때 헬멧 쓰는데 무척 어색해 안 썼는데 지금은 안쓰면 뭔가 허전하고 이상합니다..  

자신의 안전과 생명은 자신이 지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