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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전거 앞쪽 기어를 제일 큰쪽으로 변경을 하는데 소리가 나길래 보니까
> (이걸 뭐라 부르는지 체인을 옮겨주는 장치인데..) 그 장치가 바깥쪽
> 톱니바퀴(?)쪽에 닿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하는지...ㅠ.ㅠ;;
>2. 안장이 너무 불편해서 좀 편하고 (아직은 40대 초반이라) 건강에
> 문제없는 안장 및 라이트, 속도계 추천 부탁드리구요
>3. 뒷바퀴쪽 기어를 변경하다보면 제 혼자 마구마구 우당탕탕 거리는데
> 왜 그런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잔차 탄지는 오래되었는데 무릎부상으로 3개월정도 휴식기간이 있었지요..
전 주로 산에서 타는데 3개월을 쉬다 다시시작하려니까 첨엔 무지힘들더군요~~
한번다친곳은 날만궂으면 쑤시고 아픈데 그래도 잔차가 좋아 열심히 탑니다..
10년안에 좋은 인공관절 나오겠죠~~평생쓸수있는거..
큰부상을 당하신것 같은데 넘 무리하지마시고 서서히 시작해보세요~
저도 40대인지라 몸에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있읍니다..ㅋㅋ
1.체인을 옮겨주는 장치 = 앞변속기라고 하는데 톱니바퀴(크랭크라고 부르죠)
에 닿는다면 변속기가 너무 밑으로 쳐져있어서 생길수있는 경우입니다..
아직 정비를 잘 못하시는것 같은데 자가정비는 좀 힘들고요 가까운샵에
가셔서 봐달라구 하세요~변속기 위치를 좀 옮겨야 할것 같네요..
2.안장은 로드에서 오래타시면 전립선에 압박을 주지않는 젤안장이나 안장
가운데 구멍이있는 안장으로 바꿔보세요~~그리고 안장 앞부분이 너무 올라와 있으면 전립선에 압박이 더 심해진답니다.. 그렇다고 앞을 너무 낮춰서 타시면 엉덩이가 아프실거구요~일반 자전거 안장보다 좀 딱딱한 안장을 사시면 첨엔 엉덩이가 좀 아프시지만 익숙해지면 편해질겁니다..로드에서 페달링 하기도 좋구요~~안장높이는 타시면서 자기 스타일에 맞춰보세요~
라이트는 여러종류가있는데 최고가로 H.I.D(이건 산에서 야간라이딩 할때 무자게 쏘시는분들이 사용하시믄 좋을것 같구요 밝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밑으로 할로겐램프를 사용하는 충전식 라이트가있구요..이것두 산에서 많이들쓰는데 가격이 10만원이상은 주셔야 할겁니다..그외에 일반 LED나 전구식으로 일반 배터리를 넣어서 사용할수있는(충전식도있읍니다)라이트도있구요~~밝기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로드에서는 쓸만할겁니다..
사실 로드에서 더중요한건 밤에 잔차 뒤에서 깜빡이는 (주로 붉은색등)안전등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비싼거는 삼만원부터 몇천원짜리까지 다양한데 밤에로드 많이타신다면 좀 큰거를 다시는게 더 안전할겁니다..
속도계는 무지다양하답니다..주행속도,평균속도,라이딩거리,온도계등등
비싼게 아무래도 기능은 많지만 속도계는 우선 크게 분류하자면 무선과
유선으로 나눌수있는데 무선은 당연히 선이없어서 깔끔하긴한데 가끔 오류가있읍니다..전파방해를 받는다고 하네요..유선은 선이 압샥(흔히들 쇼바라고부르죠)부터 헨들바까지 올라와서 좀 지저분해 보이긴 하지만 에러가없구요..
전 갠적으로 유선을 선호 합니다.. 가격도 다양하니 여러 싸이트 다니면서 구경하시고 가끔잔차 타고 지나가시다가 속도계달려있는거 구경도 해보시구 구입하세요~맘에 드는걸루..그래야 이중으로 돈들어갈일이 없읍니다..
3.기아가 혼자 우당탕한다는건 뒷변속기와(오른손가락으로 변속할때 체인위치를 바꿔주는장치),스프라켓(뒷바퀴에 달려있는 톱니)의 정렬이 맞지않아서 체인이 변속도 안했는데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해서 나는소리입니다..
주로 변속기 쪽으로 넘어져서 변속기가 약간 휘어있거나 변속기의 위치와 톱니(?)의 위치가 약간 틀어져서 생기는경우 일거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변속하실때 패달에 힘을 너무 많이 주시는건 아닌지요?특히 언덕에서 우두둑하는 소리가 더 많이 난다면 변속하는순간에 패달밟는 힘을 약간만빼주십시오.. 그럼 부드러운 변속이 이뤄질겁니다..
만약 전자의 증상이라면 역시샾에서 손을 한번 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장거리 라이딩의 필수품은 펑크패치(빵꾸때울수있는거+펌프)입니다..
라이딩하시다가 평크나면 무자게 난감하죠~예비 튜브(일명 쥬부)도 하
나씩 가지고 다니시는것두 좋구요~
자가정비를 배울수있는 싸이트도 많으니 먼거리를 타시려면 조금씩 배워나가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코스가 목감-안산으로 지나가신다는데 전 광명 산답니다..
근처 지나가시면 에스콧 해드릴께요~~ㅋㅋㅋ
그럼 즐라 하세요~
>1.자전거 앞쪽 기어를 제일 큰쪽으로 변경을 하는데 소리가 나길래 보니까
> (이걸 뭐라 부르는지 체인을 옮겨주는 장치인데..) 그 장치가 바깥쪽
> 톱니바퀴(?)쪽에 닿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하는지...ㅠ.ㅠ;;
>2. 안장이 너무 불편해서 좀 편하고 (아직은 40대 초반이라) 건강에
> 문제없는 안장 및 라이트, 속도계 추천 부탁드리구요
>3. 뒷바퀴쪽 기어를 변경하다보면 제 혼자 마구마구 우당탕탕 거리는데
> 왜 그런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잔차 탄지는 오래되었는데 무릎부상으로 3개월정도 휴식기간이 있었지요..
전 주로 산에서 타는데 3개월을 쉬다 다시시작하려니까 첨엔 무지힘들더군요~~
한번다친곳은 날만궂으면 쑤시고 아픈데 그래도 잔차가 좋아 열심히 탑니다..
10년안에 좋은 인공관절 나오겠죠~~평생쓸수있는거..
큰부상을 당하신것 같은데 넘 무리하지마시고 서서히 시작해보세요~
저도 40대인지라 몸에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있읍니다..ㅋㅋ
1.체인을 옮겨주는 장치 = 앞변속기라고 하는데 톱니바퀴(크랭크라고 부르죠)
에 닿는다면 변속기가 너무 밑으로 쳐져있어서 생길수있는 경우입니다..
아직 정비를 잘 못하시는것 같은데 자가정비는 좀 힘들고요 가까운샵에
가셔서 봐달라구 하세요~변속기 위치를 좀 옮겨야 할것 같네요..
2.안장은 로드에서 오래타시면 전립선에 압박을 주지않는 젤안장이나 안장
가운데 구멍이있는 안장으로 바꿔보세요~~그리고 안장 앞부분이 너무 올라와 있으면 전립선에 압박이 더 심해진답니다.. 그렇다고 앞을 너무 낮춰서 타시면 엉덩이가 아프실거구요~일반 자전거 안장보다 좀 딱딱한 안장을 사시면 첨엔 엉덩이가 좀 아프시지만 익숙해지면 편해질겁니다..로드에서 페달링 하기도 좋구요~~안장높이는 타시면서 자기 스타일에 맞춰보세요~
라이트는 여러종류가있는데 최고가로 H.I.D(이건 산에서 야간라이딩 할때 무자게 쏘시는분들이 사용하시믄 좋을것 같구요 밝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밑으로 할로겐램프를 사용하는 충전식 라이트가있구요..이것두 산에서 많이들쓰는데 가격이 10만원이상은 주셔야 할겁니다..그외에 일반 LED나 전구식으로 일반 배터리를 넣어서 사용할수있는(충전식도있읍니다)라이트도있구요~~밝기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로드에서는 쓸만할겁니다..
사실 로드에서 더중요한건 밤에 잔차 뒤에서 깜빡이는 (주로 붉은색등)안전등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비싼거는 삼만원부터 몇천원짜리까지 다양한데 밤에로드 많이타신다면 좀 큰거를 다시는게 더 안전할겁니다..
속도계는 무지다양하답니다..주행속도,평균속도,라이딩거리,온도계등등
비싼게 아무래도 기능은 많지만 속도계는 우선 크게 분류하자면 무선과
유선으로 나눌수있는데 무선은 당연히 선이없어서 깔끔하긴한데 가끔 오류가있읍니다..전파방해를 받는다고 하네요..유선은 선이 압샥(흔히들 쇼바라고부르죠)부터 헨들바까지 올라와서 좀 지저분해 보이긴 하지만 에러가없구요..
전 갠적으로 유선을 선호 합니다.. 가격도 다양하니 여러 싸이트 다니면서 구경하시고 가끔잔차 타고 지나가시다가 속도계달려있는거 구경도 해보시구 구입하세요~맘에 드는걸루..그래야 이중으로 돈들어갈일이 없읍니다..
3.기아가 혼자 우당탕한다는건 뒷변속기와(오른손가락으로 변속할때 체인위치를 바꿔주는장치),스프라켓(뒷바퀴에 달려있는 톱니)의 정렬이 맞지않아서 체인이 변속도 안했는데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해서 나는소리입니다..
주로 변속기 쪽으로 넘어져서 변속기가 약간 휘어있거나 변속기의 위치와 톱니(?)의 위치가 약간 틀어져서 생기는경우 일거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변속하실때 패달에 힘을 너무 많이 주시는건 아닌지요?특히 언덕에서 우두둑하는 소리가 더 많이 난다면 변속하는순간에 패달밟는 힘을 약간만빼주십시오.. 그럼 부드러운 변속이 이뤄질겁니다..
만약 전자의 증상이라면 역시샾에서 손을 한번 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장거리 라이딩의 필수품은 펑크패치(빵꾸때울수있는거+펌프)입니다..
라이딩하시다가 평크나면 무자게 난감하죠~예비 튜브(일명 쥬부)도 하
나씩 가지고 다니시는것두 좋구요~
자가정비를 배울수있는 싸이트도 많으니 먼거리를 타시려면 조금씩 배워나가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코스가 목감-안산으로 지나가신다는데 전 광명 산답니다..
근처 지나가시면 에스콧 해드릴께요~~ㅋㅋㅋ
그럼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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