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힘내세요^^ 저는 더 심한 상태였습니다.

AmurTiger2004.07.22 12:59조회 수 351댓글 0

    • 글자 크기


군대에서 의가사 제대 했습니다. 요추 4.5번 디스크로...

휴가때 병원갔더니 어떻게 걸어왔냐며 놀라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저는 더 놀랐습니다. 내가 이정도로 심한가?.. 상병 2호봉때 제대하고

한의원 1달 다니고.. 그리곤 자전거 열심히 탔습니다. 가끔 MRI 를 다시

한번 찍어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그 당시 워낙 겁을 줘서^^)

생활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 약간 통증이 있기도 하지만

전혀 무리없다는게 제 판단 입니다. 허리는 허리 근육만 강화시키면

된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척추 자체가 약한게 아니라 근육이 약해서

발생하는 일이니까요.. 아무튼 무리 하지마시고 도로 위주로 자전거를

타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 글자 크기
저도 얼마전까지 같은걸로 고생했는데요... (by acrofoss) 여러선배님들의조언감사합니다. (by ham016)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65944 95% 이상은 인사합니다. 가을 2004.07.22 147
65943 스포츠 상해보험 공동구매가 있군요. vivichu(탈퇴회원) 2004.07.22 333
65942 바람소리님 안녕하세요 맞바람 2004.07.22 165
65941 뚜르드 프랑스 13경기 동영상 wooki 2004.07.22 513
65940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mamu 2004.07.22 1173
65939 퇴행성디스크랍니다.아~~죽고싶다 물건큰넘 2004.07.22 180
65938 그럼 다운 힐이나 드롭을 심히 자주 하는 사람은.... onbike 2004.07.22 737
65937 오늘 저녁 6시 반 연세대. 시나위 2004.07.22 169
65936 힘내세요.. onbike 2004.07.22 251
65935 퇴행성디스크랍니다.아~~죽고싶다 taoist71 2004.07.22 229
65934 힘을내세요. karis 2004.07.22 345
65933 힘을내세요. karis 2004.07.22 171
65932 어엇.. deucal 2004.07.22 144
65931 bloodlust 2004.07.22 148
65930 에~~ 전문가적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sync 2004.07.22 731
65929 아, 무척 덥습니다 *^^* 아이디 2004.07.22 146
65928 저도 얼마전까지 같은걸로 고생했는데요... acrofoss 2004.07.22 255
힘내세요^^ 저는 더 심한 상태였습니다. AmurTiger 2004.07.22 351
65926 여러선배님들의조언감사합니다. ham016 2004.07.22 293
65925 금일..대관령 [황병산] 번개.. 필스 2004.07.22 35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