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날 제주로 출발하여 7월 17일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자전거를 가져간 여행은 아니었지만 자전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
더군요.
와이프의 등살에 자전거를 가져갈 수는 없었습니다만 항상 자동차로 이동을
할 때면 자전거에 텐트며 코펠을 싣고 페달질을 하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
니다.
삼삼오오 달리는 분들을 도합 100여명 정도 본 것 같네요.
그 달리는 모습만 봐도 내가왜 자동차를 타고 있나하고 후회가되더군요.
당장 뛰어내려 자전거를 빼앗아 타고 싶은 심정.(그럼 범죄인데...)
지금 등껍질이 벗겨지고 간질거리고 따끔 거리는데 자전거 하이킹 하시는 분
들을 생각해보면 그분들은 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주도 햇볕은 엄
청강합니다. 제주도 일주 하시는 분들 자외선차단제, 물 등 꼭꼭 챙기세요.
아....다음에는 꼭 자동차렌트하지 말고 자전거를 가져가렵니다.
내년 이맘때는 제주도 해안도로를 정복하고 한라산 성판악 가는 516 도로를
정복해보고자 합니다.
한라산 정상까지는 아니지만 516도로 업힐, 끝내줄 듯 하네요.
아.....나의 제주도 푸른 밤이여....
자전거를 가져간 여행은 아니었지만 자전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
더군요.
와이프의 등살에 자전거를 가져갈 수는 없었습니다만 항상 자동차로 이동을
할 때면 자전거에 텐트며 코펠을 싣고 페달질을 하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
니다.
삼삼오오 달리는 분들을 도합 100여명 정도 본 것 같네요.
그 달리는 모습만 봐도 내가왜 자동차를 타고 있나하고 후회가되더군요.
당장 뛰어내려 자전거를 빼앗아 타고 싶은 심정.(그럼 범죄인데...)
지금 등껍질이 벗겨지고 간질거리고 따끔 거리는데 자전거 하이킹 하시는 분
들을 생각해보면 그분들은 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주도 햇볕은 엄
청강합니다. 제주도 일주 하시는 분들 자외선차단제, 물 등 꼭꼭 챙기세요.
아....다음에는 꼭 자동차렌트하지 말고 자전거를 가져가렵니다.
내년 이맘때는 제주도 해안도로를 정복하고 한라산 성판악 가는 516 도로를
정복해보고자 합니다.
한라산 정상까지는 아니지만 516도로 업힐, 끝내줄 듯 하네요.
아.....나의 제주도 푸른 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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