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풍납동에서 양재천-탄천을 경유하여 분당율동공원까지출퇴근을 한적이있는데보통 1시간에서 1시간15분정도 걸리는데 꾸준하게 계속 가야됩니다
왕복 60키로정도가 되더군요
아마도 님같은경우에는 80키로라는거리상의 문제도있지만 어느정도 꾸준하게 운동을 해서 몸을 단련시킨후에 출퇴근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엉덩이 아픈문제는 누구나 처음엔 그런 과정이있고 시간이지나니 안아프더군요......
>동네에서만 타고 돌아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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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는지 그 더운 날 수원서 서울 양재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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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8km도 못 달려봤던 내가 왕복 80km를....후유...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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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분당탄천-양재천으로 달리니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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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거리는 처음이라 엉덩이, 꼬리뼈 완전히 문드러 지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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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서 선배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시고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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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는 포기할까봐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