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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결투 "내일 개봉박두

idemitasse2004.07.23 20:00조회 수 4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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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왈바계시판에서 서로 간의 오해로 골이 깊었던
이규형님과 1004님에게 잔차 라이딩 신청을 요청,
오늘 18시 즈음 두분의 도전장을 접수했습니다.

먼저,잔차를 사랑하는 두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한 라이딩을 통해 다시한번  잔차를 통해 배운 많은 교훈을 나누며,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

그리하여  선배님들의 이 아름다운 모습이
후배들에게 언제나 기억되길 희망합니다.

그럼  "한여름밤의 결투" 행사 일정입니다.

시간과 장소 : 토요일 24일-자정12;00 국립극장입니다.

남산 도로가 열두시를 기해 차량통행이 금지되니 ,
더불어 어필 라이딩 하기에 너무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한 200명 쯤 모이면
2004 뚜르드 프랑스의 기분도 날듯....^^*

그리고 라이딩을 마치면 팔각정 주변으로 잔차 주차 ,
서울에서 가장 높은 팔각정 홀 에서 스탠팅 스낵 파티가 있으니
스낵 조금식 준비하시구요.
와인은  협찬이 있을 듯 하여 컵 100개 준비합니다.

초대합니다.

왈바 운영자님과 사진팀 초대 합니다.
그리고 오밤중의  꿀맛 같은 남산 라이딩을  즐기시는 멋쟁이 선배님들과
남산 라이딩의 맛이 그립거나 스낵파티에 잠못 이룰 왈바회원님
역시 초대합니다. 참  오장터 선배님들 환영 합니다.

그럼 "2004 한여름밤의 결투"에 많은 참여를 바람니다.


한여름밤의 결투 신청 받습니다. 자료


잔차를 사랑하는 두분(이규형님과 1004님)을  후배로서 존경합니다.
그리고 증오도 돌아보면 애정으로 바뀝니다.

두분 땀 한번 내셔야 겠네요
진정한 잔차 라이딩으로 한판 우열을 가립시다.

차량통행이 끝나는 토요일 24시를 기해
국립극장에서 팔각정까지 논스톱 라이딩으로
한판 붙는겁니다.
왈바 관중과 함께  

참가신청은 토요일 국립극장에서 현장에서 받구요

여러분이 진정 좋아했던 잔차를 타고
오해의 골을 따라 패달질 빡세게 하다보면
누구라도 박수를 치게 되지요.

그리고 두선수는  참가 여부를 쪽지로 알려주시구요
현재 왈바 응원단은 6명쯤 확보 되었습니다.
그럼 많은 리플과 참가를 기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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