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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0만원짜리도 부끄러운 엔진인데..

날초~2004.07.24 17:10조회 수 2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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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살아야 하나요.. ㅜ.ㅜ

이젠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만 타야 겠군요.


>
> 어느 분께서 Q&A 코너에 '정모에 나가도 쪽 팔리지 않을 만한 자전거'라는
>제목으로 문의를 했길래 몇 자 적게 되는군요.
>
> 자전거 때문에 부끄러울 것 같은 모임이 있다면 그런 모임은 나갈 필요가
>없구요. 알게 모르게 부담을 주는 그런 미성숙 구성원들과도 - 왈바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역시 교류를 할 필요가 없죠.
> 자전거는 역시 自轉車일 뿐..., 차만 좋고 엔진이 부실하면 그게 더 얼굴이
>팔리는 거죠. 사실 그런 분들 꽤(?) 되구요.......^^;; 그보다는 자신에게
>적절한 자전거를 구입해서 튼튼한 강화엔진으로 타면 그게 훨씬 돋보이는
>일이죠. 한 번 단체 라이딩 가셔서 튼튼한 엔진을 보여주시면, 좋은 차에
>부실한 엔진은 깨갱.....! 하면서......구석에서 쑥스러운 웃음과 함께 그간의
>과도한 음주 어쩌구저쩌구 핑계를 찾죠.    
>  풀 데오레급이상이면 산이고 도로고 타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그 이후에는
> 엔진이 성능을 좌우한다 해도 그리 과언이 아니죠.
> 쓸데없는 생각들 하시는 분들은 그런 생각 버리시고 오직 열심히 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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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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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6시 10분에 들어왔는데... (by 가가멜) 하늘은 봐야 별을 따죠..ㅎㅎㅎ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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