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아이디만 보면 머리에 쥐가 난다는 분이 계셔서 ㅎㅎㅎ
아이디를 변경했습니다.
아이디 처럼 열린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려는 의미에서....
어제 날도 덥고 해서 수원 - 서울 야간 라이딩을 했습니다.
왈바 라이트 장착하고
왈바 라이트에 비치는 흙 먼지 장난이 아니더군요.
손수건으로 카우보이 처럼 얼굴을 가렸습니다.
왜 카우보이들이 목에 손수건을 매고 다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청계산 근처 옛골을 지날 때 이쁜 소나무가 있어 한 커트 남겼는데
뽀샾으로 처리 하니 이 정도 보이는군요.
너무 할배 처럼 나와서 마음엔 안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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