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딴지거는게 아니구요
제가 말귀를 잘 못알아들을때가 간혹 있어서 ..
쓰신내용중에서
"같은 제품에 여긴 얼마 저긴얼마 차이가 나도 너무나서 계산기들고가 생각해보니 결국엔 프렘값이 없더군요....이건 도대체 무슨일인지....."
요부분이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
결국 프레임 가격이 없다니 ...????
무슨 말인지요?
>마켓이 새로이 개설되기를 마음졸이며 기다렸다 열리자마자 450만원에
>팀차 내놓고 기다리자 이곳저곳에서 문의오더군요....하지만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급한마음이지만 기다려보니 똑같은 다른잔차가
>같은가격에 업그레이드해서 또 한대 나왔더군요. 문의전화도 뚝 끝기고
>(사실 페달 959,체인 스램스텐으로 업글 이건 뭐 내세울거나 되나 그래도
>팀찬데 이건 기본이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애라 모르겠다 하는심정에 팔려면 이정도는 깍아야지 하고는 50만원
>내려 400에 내놓았죠. 근데 이것이 제 맘을 속상하게 할줄이야...
>
>엄청나게 많은 문의전화로 일을 못할정도였고 약속을 어기는것은
>열에 열이고 대체이게 무슨조화냐 싶어 혹시 왈바에 작전세력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
>400에 내놓은 첫날에 전화통화 한통화없이 바로 400이라는 거금을
>입금하신 울산분(여담입니다만 정말 이분에게 잔차를 드리고싶었읍니다)
>전 운송문제로 판매거부를 하였고 전화통화하여서 환불조치까지 취하였고
>나중엔 울산분도 이해해 주셨읍니다.
>
>계속해서 이어지는 문의전화 너무싸니 문제있는것아니냐 식의 전화 참
>많이 오더군요. 사진 올린후에도 역시,,,계속 그런전화,,,
>
>이젠 포기하고 울산으로 직접 들고가서 드려야겠다 하고 맘먹을때
>전화오더군요. 제가 지쳐 아주 성의없이(사가신님께 글로써나마 이렇게
>죄송하다고 말씀올립니다.그날 전화 좀 x가지없게 받았죠)
>성토까지하면서,,전화통화를 끝냈고 생각도 안했는데 정말 서울서
>바쁜시간 내셔셔 인천에 오셨더군요. 한번 쓱보시더니 바로 구매하시고
>전 차에 싣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눈길을 띨수가 없었읍니다.
>
>손에 쥔 수표4장 정말 다시 드리고 안팔아요 소리가 목구멍을 맴돌두라구요.
>여하튼 이렇게 거래는 성사되었고 사가신분(저보다 한창 연배이신분 잘 타시는지 이글 보심 사진좀 보내주세요) 잔차에 정붙이셔셔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빌겠읍니다.
>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뭐 열에 하나, 미꾸라지한마리, 이런 표현 안쓰겠읍니다.
>정말이지 산악자전거 고가입니다. 제가 이렇게 감히 글까지 쓰는것은
>다름이아니라 제발 판매자는 양심에 맞추어서 급에맞추어 좋은물건을 내놓자는 겁니다.
>아주 권장하지 못할 만한 잔차로 초보자들 현혹시켜서 판매하고, 하자 알면서도 판매하고 자기가 타다 먹은거 판매하고 이걸로 돈벌라하고 이걸 방지할라치면 많은 잔차고수님들이 어렵도라도 활동많이 해주셔야 할것같습니다.....
>
>사시는분도 우선은 의심하지 말고 가급적 발품을 팔더라도 직접보시고 사시는
>성의를 가지셔야 할것갔습니다. 전화상으로 물어보면 다 깨끗하다고 하지
>누가 더럽다고 하겠읍니까,,,
>
>거래시의 문제는 대부분 판매자분이나 물건에의해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럼 혹 누가 불미스러운일 당할지모르는 이상황에서 혹 당하신다면 당사자는
>이를 최대한 널리 알리어서 또 다른 피해자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이것은 왈바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의 의무이고 이것이 왈바를 지켜나갈수 있는 힘이될것이라고 믿습니다.
>
>잔차를 자산으로 따진다면 왈바인들에겐 즉 4번째(가족,집,차,잔차)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 장난이 너무 심하더군요.
>처음 출시됐을대의 가격 높다가도 곧이어 덤핑제품 막나오고. 나중엔 이게
>도대체 잔차가격이란 어찌된건지,,,,,샾주도 이윤을 남겨야 하는사람입니다.
>허나 이때는 얼마 저때는 얼마 거래잘하면 얼마, 그럼 제돈주고 산사람은
>뭐가 됩니까,,,샾주를 상대로 마진을 오픈하라 뭐 이런건 말도 안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으로써 소비자들끼리 합리적인 가격대의
>잔차를 구입할수있는 풍토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잔차성능에 대한 글은 있으나 잔차의 경제논리를 논하는 글은 없더군요.
>전 이회사는 마진이 얼마 저회사는 마진이 얼마식의 논리를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가격형성의 정당함이 없읍니다.
>같은 제품에 여긴 얼마 저긴얼마 차이가 나도 너무나서 계산기들고가 생각해보니 결국엔 프렘값이 없더군요....이건 도대체 무슨일인지.....
>이런 사정을 뛰어다니면서 알순없음니다. (모든 메이커가 그런것이 아니라 어쩌다 나오는 특이한 메이커에서 그러는 경우가 많고 신뢰할만한 메이커도 그런경우가 간혹 있더군요,,,,)
>결국이런 정보는 잔차를 막 시작하시려는분들 재미를 느껴 업글이나
>잔차바꾸시려고 이곳저곳 전화하시는분들 아님 알수가 없읍니다.
>이런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이것이 우리도 살고 샾주도 살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눈탱이에 맛들인샾주는 그늪에서 헤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
>결론은 왈바운영진과 잔차고수님들이 내주셨으면 합니다.
>거듭 왈바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
근데
딴지거는게 아니구요
제가 말귀를 잘 못알아들을때가 간혹 있어서 ..
쓰신내용중에서
"같은 제품에 여긴 얼마 저긴얼마 차이가 나도 너무나서 계산기들고가 생각해보니 결국엔 프렘값이 없더군요....이건 도대체 무슨일인지....."
요부분이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
결국 프레임 가격이 없다니 ...????
무슨 말인지요?
>마켓이 새로이 개설되기를 마음졸이며 기다렸다 열리자마자 450만원에
>팀차 내놓고 기다리자 이곳저곳에서 문의오더군요....하지만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급한마음이지만 기다려보니 똑같은 다른잔차가
>같은가격에 업그레이드해서 또 한대 나왔더군요. 문의전화도 뚝 끝기고
>(사실 페달 959,체인 스램스텐으로 업글 이건 뭐 내세울거나 되나 그래도
>팀찬데 이건 기본이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애라 모르겠다 하는심정에 팔려면 이정도는 깍아야지 하고는 50만원
>내려 400에 내놓았죠. 근데 이것이 제 맘을 속상하게 할줄이야...
>
>엄청나게 많은 문의전화로 일을 못할정도였고 약속을 어기는것은
>열에 열이고 대체이게 무슨조화냐 싶어 혹시 왈바에 작전세력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
>400에 내놓은 첫날에 전화통화 한통화없이 바로 400이라는 거금을
>입금하신 울산분(여담입니다만 정말 이분에게 잔차를 드리고싶었읍니다)
>전 운송문제로 판매거부를 하였고 전화통화하여서 환불조치까지 취하였고
>나중엔 울산분도 이해해 주셨읍니다.
>
>계속해서 이어지는 문의전화 너무싸니 문제있는것아니냐 식의 전화 참
>많이 오더군요. 사진 올린후에도 역시,,,계속 그런전화,,,
>
>이젠 포기하고 울산으로 직접 들고가서 드려야겠다 하고 맘먹을때
>전화오더군요. 제가 지쳐 아주 성의없이(사가신님께 글로써나마 이렇게
>죄송하다고 말씀올립니다.그날 전화 좀 x가지없게 받았죠)
>성토까지하면서,,전화통화를 끝냈고 생각도 안했는데 정말 서울서
>바쁜시간 내셔셔 인천에 오셨더군요. 한번 쓱보시더니 바로 구매하시고
>전 차에 싣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눈길을 띨수가 없었읍니다.
>
>손에 쥔 수표4장 정말 다시 드리고 안팔아요 소리가 목구멍을 맴돌두라구요.
>여하튼 이렇게 거래는 성사되었고 사가신분(저보다 한창 연배이신분 잘 타시는지 이글 보심 사진좀 보내주세요) 잔차에 정붙이셔셔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빌겠읍니다.
>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뭐 열에 하나, 미꾸라지한마리, 이런 표현 안쓰겠읍니다.
>정말이지 산악자전거 고가입니다. 제가 이렇게 감히 글까지 쓰는것은
>다름이아니라 제발 판매자는 양심에 맞추어서 급에맞추어 좋은물건을 내놓자는 겁니다.
>아주 권장하지 못할 만한 잔차로 초보자들 현혹시켜서 판매하고, 하자 알면서도 판매하고 자기가 타다 먹은거 판매하고 이걸로 돈벌라하고 이걸 방지할라치면 많은 잔차고수님들이 어렵도라도 활동많이 해주셔야 할것같습니다.....
>
>사시는분도 우선은 의심하지 말고 가급적 발품을 팔더라도 직접보시고 사시는
>성의를 가지셔야 할것갔습니다. 전화상으로 물어보면 다 깨끗하다고 하지
>누가 더럽다고 하겠읍니까,,,
>
>거래시의 문제는 대부분 판매자분이나 물건에의해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럼 혹 누가 불미스러운일 당할지모르는 이상황에서 혹 당하신다면 당사자는
>이를 최대한 널리 알리어서 또 다른 피해자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이것은 왈바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의 의무이고 이것이 왈바를 지켜나갈수 있는 힘이될것이라고 믿습니다.
>
>잔차를 자산으로 따진다면 왈바인들에겐 즉 4번째(가족,집,차,잔차)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 장난이 너무 심하더군요.
>처음 출시됐을대의 가격 높다가도 곧이어 덤핑제품 막나오고. 나중엔 이게
>도대체 잔차가격이란 어찌된건지,,,,,샾주도 이윤을 남겨야 하는사람입니다.
>허나 이때는 얼마 저때는 얼마 거래잘하면 얼마, 그럼 제돈주고 산사람은
>뭐가 됩니까,,,샾주를 상대로 마진을 오픈하라 뭐 이런건 말도 안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으로써 소비자들끼리 합리적인 가격대의
>잔차를 구입할수있는 풍토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잔차성능에 대한 글은 있으나 잔차의 경제논리를 논하는 글은 없더군요.
>전 이회사는 마진이 얼마 저회사는 마진이 얼마식의 논리를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가격형성의 정당함이 없읍니다.
>같은 제품에 여긴 얼마 저긴얼마 차이가 나도 너무나서 계산기들고가 생각해보니 결국엔 프렘값이 없더군요....이건 도대체 무슨일인지.....
>이런 사정을 뛰어다니면서 알순없음니다. (모든 메이커가 그런것이 아니라 어쩌다 나오는 특이한 메이커에서 그러는 경우가 많고 신뢰할만한 메이커도 그런경우가 간혹 있더군요,,,,)
>결국이런 정보는 잔차를 막 시작하시려는분들 재미를 느껴 업글이나
>잔차바꾸시려고 이곳저곳 전화하시는분들 아님 알수가 없읍니다.
>이런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이것이 우리도 살고 샾주도 살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눈탱이에 맛들인샾주는 그늪에서 헤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
>결론은 왈바운영진과 잔차고수님들이 내주셨으면 합니다.
>거듭 왈바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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