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오해를 풀고 좋은 만남이 되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토요일 자정에 시작한 뚜르드남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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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200명에는 조금 (?) 못미치는 10여명의 라이더들이함께모여 국립극장에서 팔각정까지의 업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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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밤바람과 차량의 통행이 끝난 한적한 분위기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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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속삭이는 매미의 울음소리와 페달질소리...가쁜숨을 내쉬는 라이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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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간의 업힐후 마련된 와인과 안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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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탠딩파티...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을 만나게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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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를 하신 idemitasse (김승근)님께서 앞으로 이런자리를 자주 만들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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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다가는 간단한 테이블과 석쇠구이 바베큐안주정도를 준비하면 이보다는 더 럭셔리할수 없다....라는 결론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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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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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이벤트 파티가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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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해주신 분들즐거웠구요. 다음 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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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가해주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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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tasse (김승근님)-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십니다. 011-273-8485
>drmash(정운갑)-접니다,,,게리피셔03년팀 011-9290-6217
>angler(이규영님) 011-460-4438
>1004(한성호님) 011-9690-0497
>김주연님 011-9042-1002
>이길수님 011-9191-7355
>김형관님 011-9574-4492
>최현명님 016-314-0127
>그리고 남산근처 사신다는 분...일이 있어서 일찍 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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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무릎이 불편하신분은 용산에있는 중당대부속병원 정형외과 정영복교수님을 찾아가세요... 인공관절과 연골의 대가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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