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여름밤의 결투 --- 리뷰

Angler2004.07.26 12:29조회 수 144댓글 0

    • 글자 크기


에구 주먹결투라니요... ㅋㅋ

당치 않은 말씀입니다.

같이간 친구는 같은 직장의 동료입니다.

제가 잔차이 입문을 하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바로 옆에서 일하다보니

이번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사실은 혼자가기 좀 뻘쭘하기도 해서

같이 간거예요

소개할때 제 보디가드 처럼 말해버려서

참 난감했었습니다. ㅡ.ㅡa


좌우당간 자정 이후의 남산은 또다른 멋이 있더군요.

곁들인 와인또한 최고였습니다.

자주 모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1004님과의 당사자간의 일에

아이데미타스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함께 걱정해주시고

박수를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저는 홀짝홀짝 마셔버린 와인의 취기가 돌아

집에가는데 고생꾀나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날이 훤하게 샜더군요. ㅡ.ㅡ


날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다음번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22539 전국투어 체력단련 ........ 2000.05.30 172
122538 서울랠리 당일 새벽에 mtbiker 2002.11.11 288
122537 뭔가 복잡하고 말하기 힘든 일이 진행되는 듯 싶군요. 냠냠냠 2005.01.22 465
122536 -- 몰래 카메라 준비되었습니다 - 왈바 비디오용 -- ........ 2000.06.05 174
122535 [re] 으 타이어 바꾸니깐..절라 힘 들군요.. ........ 2002.11.16 150
122534 그냥 제 생각인데.... zara 2005.01.25 321
122533 Re: 대방역에서 내리셔서 여의도 방면으로 ........ 2000.06.14 145
122532 제가 복권 당첨되고픈 제일 큰 이유.. ........ 2002.11.22 213
122531 에구... 나의 속도계........... 은행나무 2005.01.27 469
122530 수원야번에 대하여 앙케이트조사 ........ 2000.06.22 164
1225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린보이 2002.11.27 164
122528 포인트백을아시나요? monkeyka 2005.01.29 388
122527 Re: 함윤님 정보가 들어오는데로,.. ........ 2000.06.27 163
122526 [re] 홍대근처 밤에 가보세요... ........ 2002.12.01 251
122525 홈페이지가 자주 바뀌니... cherish 2005.02.01 387
122524 Re: 당근 기억하죠 ^^ 반갑습니다. ........ 2000.07.02 147
122523 종자제 사진들을 보고... 지방간 2002.12.04 295
122522 이사람에게 당한사람 많죠. nightrain 2005.02.06 696
122521 와우님? ........ 2000.07.06 168
122520 오랜만에 힘것 웃어보세용 ^^ 원miyata상 2002.12.07 3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