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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결투 --- 리뷰

idemitasse2004.07.25 17:32조회 수 4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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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영님,1004님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규영님은 진짜 주먹결투를 대비해 덩치 좋은 친구분 대동하고
오셨습니다. 초행 라이딩이 힘드셨을 텐데,몸살나지 않으셨는지...

1004님은 좀 늦게 도착. 합류했습니다.

라이딩 전, 두분  서로 머슥해 하더니
남산 팔각정에 오르자,   친구가 되었고
하산 할쯤에는 서로 아쉬운 듯.......

두 분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남산은 마치 가을 날 처럼  시원했습니다.
때 잔차질은 역시 어필 맛,
와인 맛에 뽕가고,
잔차이야기로 3시 넘어서 하산 했습니다.

멀리 지방에서 그리고 잔차 스케줄로  참가하지 못한
더 많은 선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선서  

왈바인은  언제나 왈바의 명예와 전통을  존중하고,

잔차 사랑 만큼,서로를 위한  배려와  용서의  전통을

세상이 끝나는 날 까지  영원히 이어 갈 것을

선후배 여러분께 엄숙히 선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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