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되었으면 왈바에 크게 한 턱 쏘는 건데, 아쉽게도 4등입니다.
숫자 두 개 차이가 엄청 크네요.
140억과 13만원이라. ^^;
요행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로또는 처음 생겼을 때 재미로 6천 원어치 해봤었는데, 지난 주에 누가 자동으로 만 원어치 해주더라구요.
잊고 있었는데, 오늘 맞춰보니 4등이더군요.
세금 빼고나니 10만 원이 조금 넘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행운이 굴러들어오니 기분은 좋습니다.
당첨금 30억에 소송하는 동거부부도 있다더군요.
둘이 같이 잘 살면 될 것이지...
로또 많이들 하시나요?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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