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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락 2.1 끼우려고 멀쩡한 타이어 바람 빼고.. 결국엔..

십자수2004.07.26 19:46조회 수 5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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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주걱 새로 산넘 3개만 잔뜩 휘어먹고(재생 불가능할듯..ㅠㅠ)
스페셜은 손으로 대충 해도 들어가는데.. 쎄락 2.1 이번에 공구해서 샀는데..
함 끼워 본다구 까불다가 결국엔 씨름씨름만 하다가 포기..ㅠㅠ
땀만 비질비질~~!

결국~~ 다시 원위치 하려는데..
뽀스님은 몰프로도 잘 넣으신다는데.. 난 노하우가 없는지..
내공이 딸리는건지... 스탠드 펌프로도 안되서 또 포기...
헤헤~~ 그 다음은 뻔하죠... 튜브 넣었습니다..ㅎㅎㅎ

샵에 가는 날까지는 그냥 튜브 넣은채로 타야지... 아님 동네 카센터로 갈까? ㅎㅎ
전에 친절하게 넣어 주던데...(이 글 보구 아무 카센터 그냥 가면 안됩니다.)-토픽 몰프 가져 가야 합니다. 그 대롱만 빼가지고;;;;
필스님처럼 어디서 컴프레셔 중고루 하나 사야 할까봅니다.. 청소에도 좋고~~!ㅎㅎㅎ

내일은 자전거 타고 출근해야지.... 스텔쓰 타고~~!
차를 큰형님 나들이 간대서 빌려 줬더니.. 오늘은 뚜벅이로 출근하고...
내일은 자전거 출퇴근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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