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버려진 PET 병이라니깐, 혹여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네요. 농사짓는분이 오죽 깨끗이 하겠습니까만은, 이해못하실지도 모르는분들을 위해, 음료수 공장에서 기계로 씼는것보단, 손으로 직접씻는(=Hand made ?)것이 100배이상 깨끗하다는것을 알려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 모 음료수병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기사를 모두 아시는지...
시골에서 노인분이 씼는것이라, 무지 막지하게 깨끗한 PET 병에 담겨질것이리라 믿습니다.

자수님, 제것은 조금더 많이 담아주세요. ^_^;  OB맥주 큰 패트병도 있던데요. ㅋ ㅋ ㅋ


>일단 운영자님께 허락을 득한 후에.. 자전거와는 무관한 공동구매 이므로 어찌 방향이 결정 될지는 모르지만..
>쪽지도 확정 공구가 나가기 전엔 쪽지도 보내지 마셔요.. 머리 아픕니다..
>
>대충 타 판매 사이트를 뒤져 본 결과.
>1.8(1.5?)L 두 병에 25000 정도 하더군요...
>
>대충 정한 가격은 두 병에 택배비 포함 21000원으로 결정 할 듯 합니다..
>완전 수작업에 의한.. 공해 없는 불순물도 없는 상태인걸 강조 합니다.. ㅎㅎ
>
>물량은 어느 정도인지 이번 여름 휴가때 가 봐야 합니다..
>일단 대충 전에 공지 올렸을때 그 수량은 충분합니다.
>
>한병만은 쪼까 힘듭니다. 택배비가 비싸서리...
>썩는게 아니니 얼마든 보관가능한 식품이므로...
>
>서울과 제가 배달 가능한  분들은 제가 직접 배달합니다.. 역시 택배비의 부담 때문에..직접 배달은 18000원 정도 오르락 내리락 1000원 정도?
>
>현재 홀릭님께 공동구매 관련 쪽지는 보내 놨는데.. 허락을 득하는대로 공지 올리겠습니다. 신청은 그 이후에 받겠습니다. 그 전에 신청하는거 무시합니다.(섭섭하다 하지 마시고 나중에 신청을..)
>
>가격선정에 불만이 있으시거나 혹시 더 싼 구입과정을 아시는 분은 제게 정보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추후 가을엔 단감도 공동구매 날립니다.
>(이 맛은 드셔 본 분들은 공히...인정한 감입니다)
>사천 단감...
>
>참참참~~~ 진주 또는 사천 쪽과 부산쪽 분들은 직접 전달도 가능합니다.처가가 진주이고 감농장이 사천에 있고 부산엔 큰처남이 살고 있으므로~!
>
>근데 뱃속 편하게 택배가 편할듯~~! ㅋㅋㅋ
>배달은 제 여름휴가 8/7~ 그 다음주.. 가 끝나는 싯점부터 가능합니다.  제 차에 싣고 와야 하기 때문에...
>
>요즘 장모님께선 버려진 PET병 모으느라(막내사위만 믿고...ㅎㅎㅎ) 여념이 없답니다. 병은 정형화된 그 모냐.. 그니깐 정품(?) 공장에서나  다른 농산물 사이트에서 만들어지는 라떼르(택) 붙은 것은 아님을 알아 주세요..
>(코크병도 있고 칠성도 있고... 델먼트도 있고..생수병도 있고...  아시죠>? 뭔말인지..)
>
>그~ 러~ 나~! 제가 지난 8년간 먹어 본 경험자로서 말씀 드리면...
>정말 좋습니다. 물에 타서 매일 아침 복용하면 다이어트도 된다는데..
>
>이건 솔직히 비쩍 마른 저는 안반갑습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