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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황당한 아주머니.

괴기매니아2004.07.27 13:49조회 수 7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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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산에서 내려오다가 어제도같은길로 내려왔었는데

어제는 포기한 곳 2군데를 웨이빽자세로 오늘 성공하였습니다.

2번째곳도 성공하고 턱내려오니까 나는소리가

야!!!!(마귀소리같이) 어디서자전거를타노?

빨리내려서가 ,!! 여기는 울퉁불퉁한데 이런데서 타고가나

위험하게 어쩌고저쩌고(옆의 아저씨한테 말하는소리)

이러고 그냥 네네하고 나왔습니다. 아저씨는 웃으시며 부드럽게

어디로올라왔노?? 하고 좋은질문만하시는데.. 그아주머니는 참-_-.

저는 남의일이 이렇게 신경쓰는거싫어하는데,,, 안전을위해 잔소리해주시는건

감사한데 목소리도 마귀처럼하고 소리지르고 그런게 화가나네요.


그리고 다내려오니까 친구는 저위에있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조금먼곳에서)

친구도 다내려오니까 제한태 했던소리로 똑같이 친구한테소리치더군요
(큰소리로해서 멀리서도 다듣김 -_-)

친구한테도 어쩌고하시고 끝난뒤 저한테로왔는데

이러셨답니다.

"산악자전거도아니고 기어자전거타고 이런데를오나?"

참나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입문용 (친구꺼는 아발란체2.0 제거는 얼라이트1000 )

이라지만 산악자전거인데 누구 약올리는지..

보기만해도 타야검고 굵고 앞샥도 특이(부츠가없어서)한데 몰라보다니

황당하고도 화가나네요.


산악자전거에 잘모르시면서 그런말을 하시는게 화가났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게말해도 괜찮은것을 그리 소리친게,,, 산에서였는데-_-

그것도 하나의 소.음.공.해 아닌가요??

다른분들도 돗자리피고 뒷쪽에서 많이 놀고계셨는데..

아무튼 별일아니지만 전 황당하고 화가나서 그냥 올려봅니다-_-;


혹시 산악을 한다면 기본적으로(?)듣게되는 잔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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