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호루라기도 보기 좋진 않더군요.

mottl2004.07.27 18:25조회 수 333댓글 0

    • 글자 크기


그래서 전 사람들이 가는 길을 막고 있어도 어떨 땐 발로 확 밀어버리고 싶

은 순간도 있지만 암 말 안 해요. 그냥 말없이 뒤를 졸졸 따라가다 틈이 보이

면 그 틈으로 박차고 나가죠.

애석하게도 몇 달 전에  본의 아니게 큰소리 질렀던 적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그때 평균 속도를 제면서 달리고 있는데 어떤 여학생들이 제가 "자전거 갑니

다"라고 말을 해도 친구들이랑 같이 삼열 횡대로 막아서서 들은채만채 안 비키는 거예요.

순간, 평균 속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미치자 벌컥 화가 나서 극도로 화난 목

소리로 "나와~~~~~~~~~" 하니까 화들짝 놀라면서 번개같이 비켜줬던? 피

했고 저는 씩씩거리면서 유유히 사라졌었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