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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만..

zeulja2004.07.27 21:27조회 수 2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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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급적이면 천천히 보행자를 보호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지요.. 정말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까지.. 글세요
경적이나 호루라기 등의 경고성 소리들은 사용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 라이딩 방법이 아닌가생각 해봅니다.



>저는 호루라기 소리 싫어서 휘슬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 입장 에서는 당현히 역겨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전거 도로 역시 도로이고 보행인도 인라인도 모두 공유하는 곳입니다.
>이런경우 저는 당현히 더욱 크게 불어댑니다.
>
>1)역주행 하는 모든사물 심지어 잠자리 까지도.
>2)길 한복판 에서 가지도 않고 정신없이 통화하는사람.
>3)손을 잡고 도로 전폭을 점유하고 걷는 보행인들.
>4)아장 아장 걷는 아이를 풀어놓고 뒤에서 태연히 걸어가는 부모.
>5)기타 등등 위험 하다고 생각하는 상황--
>
>저는 초보라서 아직 빠르게 주행 할 정도의 내공이 있지는 않습니다.
>마눌이랑 같이 타는데 질서는 다같이 지킬때 편안한 것 아닌지 생각합니다.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당연히 어느 정도의 고통도 참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휘슬을 사용하는 가장큰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입니다.나의 안전은 물론 타인의 안전을 위함입니다.
>달리는 기차가 괜히 기적을 울리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은 귀에 거슬리더라도 서로 안전 하다면 그것으로 위안 하고자 합니다.
>그 타인 역시도 남의 안전을 위하여 조심 하였으면 합니다.
>
>그리고 호루라기던 휘슬이던 많이 불면 배고픕니다.
>180넘는키에 80넘는 몸무게를 유지하며 달릴라면 에너지 무척 필요합니다.
>내공도 부족한 제가 휘슬에 에너지 쓰면 얼마나 열받겠습니까?
>지난주 하늘공원 갔다오고 저녁으로 짜장곱, 쭈구미1인분,주스1.5,빵3개--
>배고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놈의 휘슬만 아니 였어도--
>평상시 한끼는 밥 한공기 입니다.
>여러분,이쁘게 들어 주세요--
>휘슬은 쭈욱~ 이어집니다. ---  
>
>--안암동에서 허접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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