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식한 사람들이군요. 특히 여자.
애가진 엄마가 그런말을 했다는 것도 놀랍고, 그런 생각이 기본에 깔려 있다는 것도 놀랍고.
정말 할말이 없는 사람이네요.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안봐도 뻔하네요.
그나마 아빠가 조금 나아서 덜하기는 하겠지만요.
애완견을 보면 주인의 성격을 알 수 있듯이 애들을 보면 부모의 성격을
알수가 있잖아요. 그 집은 안되는 집인가 봅니다.
저도 아파트에 살지만 가끔 아랫집이나 윗집이 시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말하면 잘 통합니다.
한번은 아랫집에 노래방 음원 만드시는 분이 이사왔습니다.
일의 특성상 밤에만 일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앰프를 크게 틀고서
일을 하는겁니다. 일을 배우시는 분이 있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온 집안 식구가 늦게 잠을 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집은 조용히한다고 해도 잘 안되니까 얼마 안있어 이사를 가시더군요.
아마 아파트는 안될거 같고 단독 주택으로 이사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십자수님에 비하면 저는 그래도 행복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
십자수님 건투를 빕니다. ^^
>늦은 퇴근을 해서 씩씩대며 자전거 타고 집에 왔는데 집사람이 씩씪거리고..
>왜?
>
>"내 미치그따~!" 왜? 내가 늦게 와서? 자전거 타고 온댔잖아~!
>근데 집사람이 고갯짓을 한다..
>
>윗층... 왜? 안들리나? 쿵쾅쿵쾅(두살배기) 강윤이 보다는 야간 어린.. 두 돌쯤? 근제 그 집 사람(이건 열받은 결과)들은 아얘 그런것은 신경 안쓰고 활보 합니다.
>
>전에 제가 쓴 글 읽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지극히 사적인 것이지만)
>Q/A에 답변글도 썼었고...(관련된)
>
>이거 너무 하는거 아냐? 하고 샤워 하고 있는데..? 밥상을 차리는 듯 싶더만..
>이런~~ 현관 열리는 소리가 들린 다음.. 윗층 초인종 누르는 소리..
>헉~~ 저때따~!부랴부랴~~ 샤워 마치고 대충 옷 입고... 근데 웬 쫄바지가 에구구~~(눈 앞에 뵈는게 그건걸...)
>
>올라가니 문도 안열어 준다고 ~~ 애 엄마 열받고..
>씩씩대며 하는 말이 아까 10시부터 뛰었단다.. 대단한 체력이다..
> 물론 그 전까진 조용했지.. 낮잠대신 초저녁 잠을 잤을것이 뻔하므로..
>
>606호(그 옆집) 할머니 나오시고 407호 할머니 나오시고...406호도 나오시고,,... 좀 시끄럽지 않았거든... 동네 창피해서.. 손목 확 잡고 끌고 들어 오려는데.. 윗층 임신중인 아줌마 하는 말
>
>ㅎㅎㅎㅎ 돌게 만들더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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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은아~ 꼬우면 니가 이사가면 되잖아...~~!"
>
>
>더 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느낀 저는 애 엄마 팔을 휘잡고 오려 했는데.. 동생 부부가 한대 칠듯 방방 뜨고.. ㅎㅎㅎ(바보 지들이 잘못 한건데..)
>
>그 남편은 계속 죄송하다는데 동생부부인지 하는 사람들은 더 방방 뜨고..
>허허~~~ 대단한 이웃을 만난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예전에 그 남편 되는 이가.. 밤 2시 넘어 러닝 머신 타는 소리에 확~~ 올라가서 했던적 있는데/... 그걸 기억 하는지 그 남편 되는 이는 계속 말리더군요.. 옆집 할머니도..(장모님 사귄 친구)
>
>집사람은 너 나와 하고 방방 뜨고...(그 집이 임산부라.. 이거 일 저지르면 큰 일 날듯 해서 끌고 내려 왔는데..) 임산부 입에서 그런말을..
>
>
>그래서 이사 가기로 했습니다.. 더러워서~~!
>
>휏 퉷~~! 707호로 이사 갈겁니다..
>그 뒤에 똑같이~~! 갚아 줄겁니다..
>어디 그런 말을 함부로 합니까? 동네도 아니고 위 아래 층 간에...
>이거 이웃간에 "년~" 소리 들으며 살아야 하나요?
>
>내일 공식적으로 사과 받을겁니다.. 안된다면 자도 똑같이 해줘야죠~!
>
>오늘은 좀 덥네~~! 후우~!
>
>사과 안하면 당분간 707호와 집 바꿉니다,,
>
애가진 엄마가 그런말을 했다는 것도 놀랍고, 그런 생각이 기본에 깔려 있다는 것도 놀랍고.
정말 할말이 없는 사람이네요.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안봐도 뻔하네요.
그나마 아빠가 조금 나아서 덜하기는 하겠지만요.
애완견을 보면 주인의 성격을 알 수 있듯이 애들을 보면 부모의 성격을
알수가 있잖아요. 그 집은 안되는 집인가 봅니다.
저도 아파트에 살지만 가끔 아랫집이나 윗집이 시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말하면 잘 통합니다.
한번은 아랫집에 노래방 음원 만드시는 분이 이사왔습니다.
일의 특성상 밤에만 일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앰프를 크게 틀고서
일을 하는겁니다. 일을 배우시는 분이 있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온 집안 식구가 늦게 잠을 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집은 조용히한다고 해도 잘 안되니까 얼마 안있어 이사를 가시더군요.
아마 아파트는 안될거 같고 단독 주택으로 이사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십자수님에 비하면 저는 그래도 행복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
십자수님 건투를 빕니다. ^^
>늦은 퇴근을 해서 씩씩대며 자전거 타고 집에 왔는데 집사람이 씩씪거리고..
>왜?
>
>"내 미치그따~!" 왜? 내가 늦게 와서? 자전거 타고 온댔잖아~!
>근데 집사람이 고갯짓을 한다..
>
>윗층... 왜? 안들리나? 쿵쾅쿵쾅(두살배기) 강윤이 보다는 야간 어린.. 두 돌쯤? 근제 그 집 사람(이건 열받은 결과)들은 아얘 그런것은 신경 안쓰고 활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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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쓴 글 읽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지극히 사적인 것이지만)
>Q/A에 답변글도 썼었고...(관련된)
>
>이거 너무 하는거 아냐? 하고 샤워 하고 있는데..? 밥상을 차리는 듯 싶더만..
>이런~~ 현관 열리는 소리가 들린 다음.. 윗층 초인종 누르는 소리..
>헉~~ 저때따~!부랴부랴~~ 샤워 마치고 대충 옷 입고... 근데 웬 쫄바지가 에구구~~(눈 앞에 뵈는게 그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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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니 문도 안열어 준다고 ~~ 애 엄마 열받고..
>씩씩대며 하는 말이 아까 10시부터 뛰었단다.. 대단한 체력이다..
> 물론 그 전까진 조용했지.. 낮잠대신 초저녁 잠을 잤을것이 뻔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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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호(그 옆집) 할머니 나오시고 407호 할머니 나오시고...406호도 나오시고,,... 좀 시끄럽지 않았거든... 동네 창피해서.. 손목 확 잡고 끌고 들어 오려는데.. 윗층 임신중인 아줌마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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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돌게 만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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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은아~ 꼬우면 니가 이사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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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느낀 저는 애 엄마 팔을 휘잡고 오려 했는데.. 동생 부부가 한대 칠듯 방방 뜨고.. ㅎㅎㅎ(바보 지들이 잘못 한건데..)
>
>그 남편은 계속 죄송하다는데 동생부부인지 하는 사람들은 더 방방 뜨고..
>허허~~~ 대단한 이웃을 만난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예전에 그 남편 되는 이가.. 밤 2시 넘어 러닝 머신 타는 소리에 확~~ 올라가서 했던적 있는데/... 그걸 기억 하는지 그 남편 되는 이는 계속 말리더군요.. 옆집 할머니도..(장모님 사귄 친구)
>
>집사람은 너 나와 하고 방방 뜨고...(그 집이 임산부라.. 이거 일 저지르면 큰 일 날듯 해서 끌고 내려 왔는데..) 임산부 입에서 그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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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사 가기로 했습니다..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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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휏 퉷~~! 707호로 이사 갈겁니다..
>그 뒤에 똑같이~~! 갚아 줄겁니다..
>어디 그런 말을 함부로 합니까? 동네도 아니고 위 아래 층 간에...
>이거 이웃간에 "년~" 소리 들으며 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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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식적으로 사과 받을겁니다.. 안된다면 자도 똑같이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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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덥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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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안하면 당분간 707호와 집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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