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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금연...

보고픈2004.07.28 15:23조회 수 1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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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연한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삼일, 삼주, 세달, 삼년이 고비라고 합니다.
처음엔 하루가 48시간 정도로 길게 느껴지죠.
지금이 그 시기인것 같네요...
금단현상은 열흘정도까지 가장 극심하다가 점점 없어 지더군요.
그후 가끔 담배 피우는 꿈을 꿀때가 있는데 현실처럼 생생하여 깜짝
놀라곤합니다.
거의 일년이 지났는데도...
그래도 인간의 의지는 대단하여 참으면 얼마든지 참을수 있습니다.
부디 성공하셔서 주위분들에게 성공사례가 되시기를...




>오늘로 금연 12일째군요.
>정말 자신이 없었는데...
>잘 해내고 있습니다.
>12일동안 잔차를 두번탔네요.
>근데 확실히 다릅니다.
>애연가 라이더분덜~~!
>라이딩 중 쉴 때 눈치봄서 담배피우지 마시고... 끊어보세요...
>새로운 라이딩의 세계가 열린답니다...
>
>음...
>하지만 아직도 너무 피우고 싶답니다.
>멀고도 험한 금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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