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주도에 수학여행 쫓아갔다가 잔차 탄답시고 혼자 도망나와서 한라산 중턱에서 조난당할뻔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도가도 길은 없고 되돌아 내려가자니 내려가는길에 날은 저물것이고 결국 날이저물기 직전에 516도로와 만나긴했는데 해떨어질까봐 얼마나 달렸던지
숙소와서 내 몰골을 확인해보니까 얼굴까지 진흙투성이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샤워하고 잔차 세차하고 바로 쓰려졌던...
혼자서 헤매면서 별별 생각을 다했던 기억이나네요~~
힘들고 지치실때 당시상황 생각하시고 가족들께 잘해주세요~
가도가도 길은 없고 되돌아 내려가자니 내려가는길에 날은 저물것이고 결국 날이저물기 직전에 516도로와 만나긴했는데 해떨어질까봐 얼마나 달렸던지
숙소와서 내 몰골을 확인해보니까 얼굴까지 진흙투성이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샤워하고 잔차 세차하고 바로 쓰려졌던...
혼자서 헤매면서 별별 생각을 다했던 기억이나네요~~
힘들고 지치실때 당시상황 생각하시고 가족들께 잘해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