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삼막사를 19분에 오르시는분이 시간단축방법을 올리셨었는데.

어제 얼마나 걸리는지, 회사 잠깐 땡땡이 치구 오후 두시에 갔었습니다.

집이 시흥동이라 가깝거든여.  시흥2동 벽산아파트길을 올라 가는데

덥긴덥더라구여..   그래도 삼막사로 가는 터널을 내려갈때는 시원하더라구여

(안전상 인도로 달렸습니다. 사람이 거의없거든여).

속도계 세팅다시하고 삼막사 바리케이트를 지나서 오르는데

우와 진짜 더워서 그런건지 체력이 딸리는건지 도중에 멍하니 10분 앉아있

다가 다시 내려왔습니다. 석수역 뒷쪽 안양천길로 와서 포카리스웨흐으

한병다 마시구 나니 정신이...

땡볕에 라이딩 할때는 더위 안먹게 조심해야 겠더라구여.

모두 더위는 먹지말구 안전한 라이딩 하세여.   안양천제방도로로 차 못다니니

까 고가 밑으로 그늘도 생겨서 라이딩하기는 좋더라구여..^^;;  (석수~시흥)

언제나 즐라하세여.



더위먹은 하얀디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