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싫습니다.
말하자면 이런 겁니다. 어렸을 때 아빠가 어느 날 뜬금없이 평소에 사주지도 않던
로보트 장난감을 사다 주는데 갖고 싶은 건 안 사주고 전혀 엉뚱한 촌스런 거 사다주면
안 사다 주는 것보다 더 열받잖아요. 그런 게 싫다 이거죠.
그나마 아빠는 아들을 사랑해서 사주는 거지, 명바기는 온통 임기 전에 뭐든 한 건
해놔야겠다는 시커먼 욕심으로만 일을 벌이고 있으니...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성현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네...
말하자면 이런 겁니다. 어렸을 때 아빠가 어느 날 뜬금없이 평소에 사주지도 않던
로보트 장난감을 사다 주는데 갖고 싶은 건 안 사주고 전혀 엉뚱한 촌스런 거 사다주면
안 사다 주는 것보다 더 열받잖아요. 그런 게 싫다 이거죠.
그나마 아빠는 아들을 사랑해서 사주는 거지, 명바기는 온통 임기 전에 뭐든 한 건
해놔야겠다는 시커먼 욕심으로만 일을 벌이고 있으니...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성현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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