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7월말과 8월초의 서울 하늘은 깨끗합니다.
(자전거 때문에 대기오염 신경 많이들 쓰시죠..)

오늘 아침 10시의 미세먼지 수치는 서울이 제주도 보다 좋습니다.
( http://airmap.nier.go.kr/airinfo/ 미세먼지 실시간 사이트)

휴가기간인 7월말과 8월초의 서울공기가 1년동안 유지된다면
1천만 서울 시민은 수명은 3년씩 늘어납니다.
(담배피면 -8년, 서울살면 대기오염으로 -3년 효과)

1년 생명값을 3천만원하면 너무 싼가요?
1천만 서울시민 X 3천만원(1년목숨값) X 3년 (수명연장)
= 900조원.

휴가인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차량과 사람이 감소하면, 서울의 공기는 바로 좋아집니다.
(서울 대기오염의 90%가 차량매연)

지금처럼 서울로 집중하는 것 보다는 행정수도 이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