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 일 날뻔 했습니다.
송파코**에서
자전거 정비하고
집에 가는 길에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광진교 올라가는 진입로가 보이더군요.
공사는 덜 끝났는데,
자전거는 다닐 수 있다는 글을
왈바에서 본 터라
아무 부담 없이
올라 갔습니다.
올라가는 초입에
배수구 덮개가 있는데,
그 중에 몇 개가 빠져 있더군요.
밤이라 바로 앞에 가서야 봤고
다행히 배수구 옆쪽으로
지나갔습니다.
일단 올라가니까
진입을 막기 위한 공사 그물이 있었습니다.
그걸 공사장에서 찢었는지
그 쪽에 다니는 사람들이 찢었는지 모르지만
그 쪽으로 머리 숙이고 자전거 빼내서
광진교 진입에 성공 했습니다.
내려갈 때 배수구 덮개 빠진 쪽에 바뀌 빠지면
더 난감하겠더군요.
제가 번 돈으로 자전거를 처음 산
8 년 전과 비교해 보면
서울 자전거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보도 턱도 많이 깎였고.
더더욱 좋아지겠지요.
잠수교 공사랑, 청계천 자전거 도로 공사,
과천-양재천 연결 공사 등등
자전거 도로 관련 공사가
하루 빨리 제대로 끝나서
자전거 타기가 더 편해졌으면 합니다.
송파코**에서
자전거 정비하고
집에 가는 길에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광진교 올라가는 진입로가 보이더군요.
공사는 덜 끝났는데,
자전거는 다닐 수 있다는 글을
왈바에서 본 터라
아무 부담 없이
올라 갔습니다.
올라가는 초입에
배수구 덮개가 있는데,
그 중에 몇 개가 빠져 있더군요.
밤이라 바로 앞에 가서야 봤고
다행히 배수구 옆쪽으로
지나갔습니다.
일단 올라가니까
진입을 막기 위한 공사 그물이 있었습니다.
그걸 공사장에서 찢었는지
그 쪽에 다니는 사람들이 찢었는지 모르지만
그 쪽으로 머리 숙이고 자전거 빼내서
광진교 진입에 성공 했습니다.
내려갈 때 배수구 덮개 빠진 쪽에 바뀌 빠지면
더 난감하겠더군요.
제가 번 돈으로 자전거를 처음 산
8 년 전과 비교해 보면
서울 자전거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보도 턱도 많이 깎였고.
더더욱 좋아지겠지요.
잠수교 공사랑, 청계천 자전거 도로 공사,
과천-양재천 연결 공사 등등
자전거 도로 관련 공사가
하루 빨리 제대로 끝나서
자전거 타기가 더 편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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