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를 잔차로 돌아다녀보면 농민분들 저리 고생하시면서 열심히 땀흘려 일하시는데 땀방울의 반만이라도 돈이 되어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내는 만약 옥수수 맛없으면 투정을 하겠지만 전 단지 직거래 통한 농민 땀 방울 몇 개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나온 농지에 옥수수가 대략 몇 개나 열리는 지는 알지 못하지만 백개씩 열분만 신청하셔도 천인데... 아마도 이웃집 곳간까정 조달받아야...
구매과정에서 기대치 훨씬 밑돌면 저도 속이 상하죠. 쓰레기 처리도 그렇고... 그 많은 것 남 주기도 그렇고 기냥 쓰레기로 처리하면 식구들 판단 흐린 절 욕할거구요...
주선자님(박공익님)을 전 알진 못하지만 필시 이 분의 의도와 농민의 땀방울을 생각하면 우리가 좀 이해하고 너머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구매과정에서 기대치 훨씬 밑돌면 저도 속이 상하죠. 쓰레기 처리도 그렇고... 그 많은 것 남 주기도 그렇고 기냥 쓰레기로 처리하면 식구들 판단 흐린 절 욕할거구요...
주선자님(박공익님)을 전 알진 못하지만 필시 이 분의 의도와 농민의 땀방울을 생각하면 우리가 좀 이해하고 너머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