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긴 샀는데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정확한 사용법은 그렇게 하는거라고. 자기 안전하자고 상대방을 위험하게 만드니.
이런건 라이트를 파는샾에서 가르쳐 주어야하는 내용이 아닐까요?
의외로 무식(?)한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가게가 아니라 샾이라면 이정도는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피스텔 복도가 긴데 반질반질한 복도에 침뱉는 사람들이 가끔 있더군요.
아런 사람들도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실은 잘 모르던군요, 의외로.
복도가 넓다보니 길거리처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저 아무데나 하고.
근데 이상한것은 자기집 방바닥에는 절대 침을 뱉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제가 무슨 소리를 할려고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가정교육 제로시대에 학교에서 체벌이 없어지먼 뭐가 되겠습니까?
체벌금지법 만들자고 난리더군요.
집에서도 안때리는 구여운 얘를 학교에서 때리냐고?
때리지말고 가르키는 기똥찬 방법으로 기르키라고.
학교가 바쁩니다. 집에서 못배운 가정교육까지 시키라,
매를 애끼면 애를 버린다던가
진차 횡설 수설이네. 날씨탓으로 돌립니다. 메미 메미소리들. 한여름날이 갑니다. 지송합니다. 모두 즐라아세요^^;;





>제가 사는곳은 의정부 회룡역입니다. 회룡에서 시작된길에서 시작해서...
>밑으로 밑으로....월계쯤 가니까. 날이 깜깜해지더라고요.
>다시 위로 올라오는데..음 100m전방에서 알수있는
>강렬한빛이 천천히 내려오더군요.  그런데...그분 너무나 강항빛을 올라오고있는 사람 얼굴을 향해서 정확히 빛을 내뿜으면서 오더군요...
>순간 눈에는 불빛만 멍멍하더라고요...  순간 화가나더라고요.  얌전한 말투는 아니였지만. 한마디했습니다.
>
>" 라이트좀 내리고 타세요! "
>
>저도 달리는중이었지만. 그리 빠르지 않아서 대충 알아들으셨겠죠...
>제발부탁인데요. 라이트자랑하는것도 아니고...그렇게 강한라이트는 산에나 가셔서 야간 로드할때나 켜주세요.  정 켜야겠다면 바닥을 향해서 켜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그분이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네요.
>복장도 완벽하던아저씨였는데...그런 매너없는 모습을 보이다니..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