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입니다.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근질근질해서
30km 정도만 뛰고 오려고 나갔다가 불과 10km 달리고
탈수 증세가 발생해서 얼릉 들어왔네요. 집에 들어오자
마자 얼음을 물에 타서 그 물로 머리를 담궜습니다.
그러니 금새 괜찮아지네요. 머리가 댕~댕 울리더니만...
여튼 이런 날씨에는 잔차질을 하지 말아야 할듯...

>한증막이 따로 필요 없군요...
>지금이 4시 20분쪼매 넘었는대..
>오늘만 샤워??? 하여튼 물틀고 묻인것만...3번....헐....
>수영장 가고 잡아요....
>작년 재잭년 여름은 그럭 저럭 지냈는대...금년 여름은 도저히...
>드디어 재가 선풍기를 꺼내서 틀었습니다....
>무지하게 덥군요....
>
>왠지 금년 겨울에는 무지무지 춥고 눈도 많이 올듯ㅋㅋㅋㅋㅋ
>좋당....
>
>peace in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