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번에 딱본이상형인데.....

길가에서 전화번호도따고 어제 우연인척 막 10분동안뛰어가서 만나고..

하하 노력이 쫌가상하네요 공부를그렇게한다면;;ㅎㅎㅎ

그래서 다음주 일욜날영화보고 그날고백할까합니다...하하하

일단 친구들과 자그마한 이벤트를할까하는데

동네 공터.....가아니고 삼전도비입니다 좀치욕스러운장소지만

촛불로 하트모양을만들고 가면 바로 불켜놓고...

모른척지나가다가

들어가보자 이런식으로 들어갔다가 거기서 고백할려하는데;;

고백해본적한번있는데 엄청친한친군데 어색해져서....용기가 선뜻나지는안습니다^-^*;ㅋ

고백받은적은좀~장난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음 반지도 바로한다음에 백일날같이돈모아서 바꾸자 이런식으로말할려하는데...ㅎㅎ

음 동생이라서 쫌 그렇네요-ㅋ 친구한테는 말잘하겠는데

멋진이벤트좀 소개시켜주세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