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125.2 키로를 무사히 마치고 집앞 길에서 건너던 중
정지 신호를 무시한 40대 아저씨의 스쿠터에 옆을 받혔습니다.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 치려던 표정에서 제 잔차를 함 보더니
미안하다면서 연신 굽히더군요.(아주 비싼 잔차로 착각한 모양입니다.)
역시 이눔의 나라에서는 일단 좀 모양이 나오는 놈을 타야 무시 안 당하는 모양입니다.ㅋㅋ
그나저나 왠만해선 그냥 와 버리는 성질 때문에 만약 잔차에 충격에 의한 문제가 생겼으면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암튼 장거리 잘 타고 와서 당한 일 입니다. 열분도 조심해서 라이딩 하세요.
정지 신호를 무시한 40대 아저씨의 스쿠터에 옆을 받혔습니다.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 치려던 표정에서 제 잔차를 함 보더니
미안하다면서 연신 굽히더군요.(아주 비싼 잔차로 착각한 모양입니다.)
역시 이눔의 나라에서는 일단 좀 모양이 나오는 놈을 타야 무시 안 당하는 모양입니다.ㅋㅋ
그나저나 왠만해선 그냥 와 버리는 성질 때문에 만약 잔차에 충격에 의한 문제가 생겼으면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암튼 장거리 잘 타고 와서 당한 일 입니다. 열분도 조심해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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